가장 멋지고 예쁜 흡혈귀가 등장하는 뱀파이어 다이어리가장 멋지고 예쁜 흡혈귀가 등장하는 뱀파이어 다이어리

Posted at 2020. 8. 21. 22:00 | Posted in TV,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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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지고 예쁜 흡혈귀가 등장하는 뱀파이어 다이어리

 

세계의 다양한 나라에서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드라마는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는 드라큘라 백작이라는 작품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서서히 전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흡혈귀로 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뱀파이어에 관련된 작품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 제가 보기에 가장 작품성있고 재미있는 것이 '뱀파이어 다이어리'라고 여겨집니다.

 

위의 사진에서 정장을 입은 두 남성은 뱀파이어 형제입니다. 중간의 여성도 아주 예쁘고 매력적이지만 뱀파이어입니다. 또한 똑같이 생긴 사람도 있습니다.

 

여주인공은 저 여성의 도플갱어인 사람입니다. 아주 착하고 유연한 성격을 소유한 여성이죠. 두 형제는 한명의 여자를 동시에 좋아하면서 항상티격태격 합니다.

 

이들은 원래는 흡혈귀지만 사람을 해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흡혈귀의 본성이 사람의 피를 원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마음을 극복하고 병원에 있는 헌혈한 피를 훔쳐서 먹습니다.

다소 나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사람들과 의리를 지켜가면서 살아가려는 모습입니다.

 

특이하게도 여주인공인 Nina Dobrev는 실제로 불가리아 여성입니다. 뱀파이어의 본고장이면서도 트라큘라라는 캐릭터가 등장한 나라죠. 미국 드라마에서 비영어권 국가의 배우가 꽤 많이 등장하지만 불가리아 여성이 등장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그녀는 실제로 아주 세련되고 가끔씩은 악녀같은 모습을 보이는 이중적인 연기를 꽤 잘합니다. 솔직히 미모만 해도 여주인공으로 손색이 없지만 연기력 또한 왠만한 미국 연기자를 넘어설 정도로 좋다고 봅니다.

 

세명의 남녀 주인공과 이 마을에서의 각종 뱀파이어, 사람들이 부딪히면서 겪는 스토리인데 잔인함은 그다지 많지 않은 편이고, 로맨스적인 내용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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