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관리비나 각종 자금 사기에 대한 대책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아파트 관리비나 각종 자금 사기에 대한 대책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Posted at 2020. 6. 30. 19:09 | Posted in 시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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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비나 각종 자금 사기에 대한 대책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요즘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대다부가 아파트에 살고 있죠. 저는 어렸을 때는 주택에서 살았지만 한번 아파트로 간 이후로 이사를 하더라도 계속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보통 한곳의 Apt마다 관리실이 있고, 거주자 중에서 대표 등이 함께 재정이나 행정적인 부분을 맡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리가 많이 나타나서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이 한곳만이 아닌 여러군데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이를 위한 개선책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1. 수입과 지출에 관련된 모든 장부를 공개해야 한다.

 

관리비의 지출 내역은 명세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나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도 알지 모르는 사이에 원래보다 많은 금액을 지출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각종 행사에서 사용되는 돈 또한 관리비에서 나오게 되는데 사용 내역 또한 대부분 비공개이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오차가 발생하는 것은 안되겠죠.

 

또한 Apt 내부에 광고를 부착하는 것도 수입의 일부가 되는데 실제로 관리자들은 주민들에게 그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외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각종 비리가 많으나 공개하지 않아서 문제가 됩니다.

 

2.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지의 여부를 조사할 감찰관이 필요하다.

 

대부분 주민들은 운영자분들을 믿고 그대로 따르는 경우가 많죠. 그 분들도 겉으로는 인자하고 털털해보이기 때문에 그다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사기가 나타나는 사례의 대부분이 믿었던 사람들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지에 대해서 감찰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민들은 무작정 운영자들을 믿고 있기에는 이미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그들을 압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투명한 Apt 운영을 위해서 국가나 지방정부에서도 각종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재의 제도로서는 도저히 운영자들을 믿기가 힘드네요. 서로 간에 견제장치를 통해서 정직하게 운영을 한다면 오히려 지금의 불신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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