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학원물 일드는 '모두 초능력자야'를 추천한다.초능력 학원물 일드는 '모두 초능력자야'를 추천한다.

Posted at 2020. 8. 7. 20:35 | Posted in TV,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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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학원물 일드는 '모두 초능력자야'를 추천한다.

 

일본 드라마는 아무래도 학원물이 잘된 것이 많은 듯 하네요. 전 솔직히 일드 중에서 로코 종류는 잘보지 않는 편입니다. 국내에 비해서 내용이 단조롭고 많이 유치한 편이더군요.

 

하지만 학원물 종류는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조금 더 다양하고 내용도 괜찮아 보입니다. 아마도 만화문화가 발전해서 그런듯 하네요. 그 중에서 초능력자가 나오는 재밌는 일드를 소개할까 합니다.

 

1. 다양한 남녀의 초능력자가 등장한다.

 

여기서 초능력자는 고등학생이 다수이고 아저씨와 일반인도 나옵니다. 그들은 모두 동정인 아주 순수한 사람들이죠. 하지만 겉으로는 아주 성적으로 강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의뢰로 보이기도 합니다.

 

초능력이 생긴 원인이 이성친구와 밤을 같이 보내기 못했다는 것 자체가 아주 웃긴 소재죠. 그들은 각각 다양한 능력이 있습니다. 텔레파시, 염력, 투시, 순간이동 등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지만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교수가 주장합니다.

 

2. 코믹하면서 순수함이 감성을 자극한다.

 

남자 주인공은 전학 온 여학생을 좋아하고, 그의 곁에는 오랫동안 함께한 여자사람친구가 있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는 원래 주인공을 좋아하지는 않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서서히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학 온 여학생은 생각보다 그다지 좋은 성격은 아닙니다. 대신 오래된 친구는 생각이 자신과 비슷하고 언제나 도움이 되는 여고생입니다. 저는 보면서 전학생보다는 오래된 친구와 가까이 되기를 바랬는데 여기서는 사랑에 대한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좋아하는 마음과 사건이 진행되면서 변하는 관계 등만 나오죠.

 

아무튼 전체적으로 내용이 아주 명랑하면서 코믹하게 전개됩니다. 또한 일본 여고생 특유의 귀여운 모습도 보이고 서로 간의 미묘한 감정변화도 재미있습니다. 또한 초능력을 쓰면서 싸우는 모습도 아주 코믹하게 그렸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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