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고백을 받았을 때 대처요령장난 고백을 받았을 때 대처요령

Posted at 2017. 5. 15. 17:18 | Posted in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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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고백을 받았을 때 대처요령

 

남녀의 관계가 어느 정도 가까워졌을 때 고백을 받게 되면, 당연히 그것에 대하여 신중하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말이 결국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다는 의미로 들리지만, 장난이라고 했을 때 허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여자들의 입장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프로포즈를 할 떄 혹시나 거절을 당하는 데에 대비하여 어색함을 모면하기 위하여 그렇게 대처하기도 하고, 가끔씩은 실제로 재미삼아서 해본 경우도 있는데, 그것으로 여성의 마음에 상처를 줄 수도 있겠습니다.

 

1. 장난에는 장난으로 대처하자.

 

남성이 그냥 농담삼아서 사겨보자고 한 이야기에 심각하게 생각하다가 내린 결정 끝에 진심을 말해버리면 곤혹을 당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애를 자신도 좋아해서 좋다고 했으나 농담이었다면 그 후의 여성의 입장은 마음을 들킨데다가  그말이 사실이 아니라서 상처를 당할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경우로 자신은 그가 싫다고 했다면, 비록 그것이 농담이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가 농담같이 나온다면 자신도 똑같이 농담으로 받아주는 것이 좋겠네요. 예를 들어서 " 우리 사귀자"고 할 때, 가볍게 별 생각없이 "그럴까?"라고 답변한다면, 두 사람이 같은 대화를 서로가 장난삼아서 한 상황입니다. 장난고백 후에 생길 수 있는 난해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2. 하지만 진실일 수 있으니 상대의 마음을 유심히 살펴보자.

 

대개 포로포즈는 남자가 먼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을 받는 입장도 난해하지만 먼저 하는 입장은 더욱 난해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입장은 지금까지 가깝게 지내던 여자친구를 프로포즈를 했다가 거절을 당해서 혹시나 어색한 사이가 되거나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것에 대한 대처법으로 농담스러운 프로포즈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비록 가볍게 던진 말이었지만 그것이 진심일 수 있다는 거죠. 비록 살짝 받아주었지만 그말이 사실이라면 오랫동안 그 마음을 몰라주면 서운하겠죠. 상대의 마음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 사실이라는 것이 판명되면 애인관계로 발전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냥 그저 가볍게 던진 것으로 판명되면 그냥 그대로 친하게 지내면 되겠죠. 이렇게 애정관계도 밀당을 하면서도 가끔씩 진지한 말도 가볍게 할 수 있는 것이 서로 간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요령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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