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대처법

게임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대처법

 

저도 한때 게임에 푹~ 빠져본 적이 있지만 한번 제대로 빠지면, 여자친구나 가족도 신경을 잘 안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이 될 때까지 게임을 하느라고 밥도 제대로 먹지 않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물론 적당히 스트레스를 풀면서 즐기는 정도라면 상관없겠지만, 심하게 빠진다면 자신은 물론 가까운 지인들도 아주 힘들어집니다.

 

 

1. 백수가 게임중독일때

 

아마도 아주 심각한 상태라 하겠습니다.ㅠㅠ 직장에 나가지 않거나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부모님의 돈을 game하는 데에 쏟아붇는 케이스입니다.

 

첫째, 데이트는 순순히 응할 경우

 

이런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할지라도 자신이 순순히 그렇다고 인정하지는 않겠죠. 여친이 마음에 든다면 아마도 적절하게 game를 하는 시간을 줄여가면서, 데이트도 하고 간간이 나는 시간에 즐기는 케이스는 계속 만나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마음은 game에 빠졌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상태이므로, 이 경우는 남자친구와 함꼐 간간히 시간을 내서 같이 game를 즐기는 것도 괜찮을 수 있겠네요.

 

둘쨰, 만남까지도 자꾸 응하지 않을 경우

 

하지만 두 사람이 사귀는 중에도 만나는 시간까지 줄여갈 정도로 심하게 빠졌다면, 그 남친에 대한 평가를 약간 다르게 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느 정도 기회를 주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만남을 거부하는 것이 지속이 된다면 더 이상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을 해보는 것을 좋을 듯 합니다.

 

2. 일하면서 게임중독일때

 

이 경우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빠진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여친과의 만남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가시간에서 또 시간을 나누어야만 가능하겠죠.

 

그나마 자신에 대한 책임감은 있는 사람이므로, 비록 지금은 game에 빠져있지만 충분히 희망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보고, 두 사람 간의 만남의 시간이 너무 모자랄 경우에는 대화를 통하여 조절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 생각됩니다.

 

3. 게임하는척하면서 바람피울떄

 

이 경우는 다른 여친이 생겼기 때문에 만나지 않을 핑계를 대는 것이죠. 바람피우는 것도 죄질이 나쁜데 덧붙여서 거짓말 까지 하는 것은 아무래도 용서를 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바람을 피운다는 것이 확실한지를 신중하게 알아본 후에 그것이 맞다면 아무래도 그 남자와 헤어지는 방향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