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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때문에 보기 힘들어진 미니스커트, 핫팬츠 코디

서서히 여름이 다가 오고 있으나 여전히 패션은 봄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 느낌입니다. 일단 상의는 반팔이 많으며 하의는 대개 스키니진, 일반 바지, 레깅스가 대세입니다. 여름이 되면 하의 노출이 많은 편인데 올해는 코로나19때문에 전혀 그렇지 못한 상황이네요.

노출을 해서는 안되는 시기라서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죠. 몹쓸 질병 때문에 패션에도 크다란 영향을 미치는 듯 합니다.

대체로 이맘 때면 핫팬츠를 많이 입는 편이지만 2020년에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옷도 자주 빨고 갈아입어야 하는 시기이므로 노출을 심하게 하는 것은 솔직히 질병 감염의 위험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하겠죠.

햇팬츠 코디가 섹시하면서도 귀엽기는 하지만 지금은 잠시 참는 것이 좋겠네요. 그냥 조금 편하고 모양좋은 바지로 대체로는 것이 좋겠죠.

여름이 되면 미니스커트 코디가 한참 유행하지만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예쁜 모습 보이고자 질병의 위험성을 감수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죠. 여고생들은 가끔씩 짧은 교복치마를 입곤 하던데 그것도 위생에 좋지 않으니 삼가하는 것이 좋겠네요.

지금은 치마가 입고 싶으면 조금 롱스커트 종류로 입는 것이 좋겠죠. 솔직히 긴치마의 계통에도 꽤 여성스럽고 우아한 종류가 많으므로 한번 입어보면 매력에 빠질만하다고 봅니다. 굳이 노출이 많다고 예쁘다기 보다는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입는 것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