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전환자나 게이의 인권회복을 위해 남자도 치마를 입게 하는 것이 좋겠다.여성 성전환자나 게이의 인권회복을 위해 남자도 치마를 입게 하는 것이 좋겠다.

Posted at 2020. 4. 26. 14:03 | Posted in 패션과 미용
반응형

여성 성전환자나 게이의 인권회복을 위해 남자도 치마를 입게 하는 것이 좋겠다.

 

올해 여성 성전환자가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기사를 두번을 접하게 되었네요. 여자에서 남자가 되면 대체로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지 않는 편인데, 남자에서 여자가 된다면 아무래도 편견이 심합니다.

 

그것은 복장의 문제도 크게 작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성들은 대개 모든 옷을 입을 수 있지만 남성들은 치마나 원피스 등은 거의 착용하지 않죠. 만약 남자들도 치마를 평소에 입는다면 아마도 이러한 불평등은 줄어들 것으로 여겨집니다. 

 

 

1. 여자에서 남자로 된 트랜스잰드는 사회적응이 쉽다.

 

여성에서 남성이 된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오히려 왜 그런 결정을 했는 지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하고, 주위에서 도와주려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또한 일반 여성이 남성처럼 짧은 머리에 바지를 입고 다니면 그저 패션의 일부로 여깁니다. 이들은 꽃미남들이 보란듯이 자기들이 더 잘생겼다고 과시하기도 하죠. 패션에서는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는 우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2. 남자를 위한 치마가 존재한다면 성전환자나 게이의 인권이 상승할 것이다.

 

사회적으로 남성이 치마를 입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인식상으로 거의 입기가 힘듭니다. 쇼핑몰에서도 보면 아예 남성을 위한 치마나 원피스를 팔지 않죠.

 

만약 남성이 치마를 입고 거리를 다니면 아주 꼴불견이라고 여기거나 정신이 이상한 사람 정도로 여깁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을 보면 오히려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이들을 위한 스커트가 존재했다면 사람들의 인상은 많이 다르겠죠. 그들의 패션을 어느 정도 존중하고 비웃는 분위기는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여자가된 트랜스젠드들도 지금보다는 불평등이 많이 사라질 것입니다. 따라서 동성애자나 트랜스젠드들의 인권평등을 위해서는 복장의 평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