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유행하는 와이드 팬츠의 멋지거나 촌스러운 코디

2020년에 유행하는 와이드 팬츠의 멋지거나 촌스러운 코디

 

올해는 1980년대의 복고풍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네요. 가끔씩 탄식이 나올 정도로 촌스러운 패션을 스스럼없이 하는 것이 올해의 패션입니다.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를 입었던 예전 스타일이 더 나아보이는데 과연 복고풍 스타일이 얼마나 인기를 끌 수 있을 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한여름에는 예전에도 위의 모델처럼 나시와 와이드 팬츠로 코디하면 편안하면서 섹시한 스타일로 연출했죠. 국내에서는 나시는 조금 잘 안입는 편이라 아마도 이보다는 조금 더 보수적인 패션으로 나오겠죠. 아무튼 이런 식으로 입으면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호주의 유명 모델 미란다커가 와이드팬츠를 입은 모습입니다. 워낙 옷을 잘입고 몸매도 좋으므로 어떻게 입어도 다 예뻐보입니다. 솔직히 다리가 이렇게 길면 와이드 팬츠를 입어도 몸매가 그대로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뒤에 있는 할머니가 감탄하면서 쳐다보는 모습이 보이네요.ㅋㅋ

 

세번째 여성은 촌스러운 와이드팬츠의 모습입니다. 요즘 이렇게 다니는 여자분들이 가끔씩 보이는데 일부러 촌스러워 보이려고 노력하는 듯 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트를 항상 착용하고 있으므로 이런 촌스러운 패션이 오히려 어울릴 떄도 있기도 하죠. 과연 통바지가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진화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지금보다는 더 멋진 스타일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