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교복에 스판으로 신축성을 조금 줘야 한다.여고생 교복에 스판으로 신축성을 조금 줘야 한다.

Posted at 2020. 2. 28. 18:00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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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교복에 스판으로 신축성을 조금 줘야 한다.

 

길거리 여고생의 교복치마가 점점 짧아지고 타이트 해지는 것은 오래 전부터 있어온 일입니다. 이제 그들이 교복치마를 줄이지 말라고 할 단계는 아닌듯 하네요.

 

그녀들이 계단을 오를 떄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너무 불편한듯 합니다. 옷감에 스판끼가 거의 없으므로 작게 줄여놓은 옷으로 편하게 움직이기가 힘든거죠. 이제 그냥 짧치를 입는 것은 인정하고 더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1. 현재의 학생복은 너무 불편하다.

 

원래대로 만들어진 학생복을 그대로 입는다면 물론 아무런 상관이 없겠죠. 대부분 자신의 치수에 맞게 만들어진 학생복을 다시 세탁소 등에 맡겨서 작게 줄여 입는 것이 유횅이죠.

 

그녀들이 입고 싶은 대로 타이트하고 짧게 입으면 거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도 스판기가 없는 작은 옷을 입으면 한시간도 제대로 버티지 못하고 옷을 바꿔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옷으로 매일 지내게 하는 것은 좋지 못한듯 합니다.

비록 스판기가 많아지면 옷의 퀄러티가 떨어질 수 있으나 편의성도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겠습니다. 여고생들이 이미 그렇게 입고 있으니 이제 그냥 인정하고 그런 디자인으로도 충분히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감으로 바꿔줘야 하겠습니다.

 

2. 안 된다고만 막지 말고 그냥 하고 싶은 데로 두자.

 

물론 너무 슬림하거나 짧게 입고 다니면 학생으로서 그다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교사나 부모님들 중에서도 여전히 그런 옷차림에 대해서 반대하는 분들이 많은 편이죠.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계속 그렇게 흘러가는 것은 그만큼 섹시한 디자인을 원한다는 의미가 되겠죠. 트랜드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그녀들의 패션에서 불편한 점을 고쳐주는 것이 오히려 득이 될 것입니다.

 

아마도 상의도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도 가장 타이트하게 입고 다니늗듯 하네요. 계속 그대로 두면 불편한 옷때문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는 단정하게 다니도록 규정을 두더라도 길거리서 입는 용도의 편안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학생복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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