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라푸른 나라

요즘 미국 드라마, 영화는 DC코믹물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제가 어렸을 때 같으면 거의 다 재미있게 봤을 것 같은데,

지금은 좀 유치하게 생각되는 작품도 있고,

가끔씩은 잔인해서 보다가 만 작품도 있는듯 합니다.

그 중에서도 여자 히어로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캐릭터를 보는 재미로 봤던 대표적인 작품이 아래의 세 작품인듯 합니다.

1. 슈퍼걸

처음 볼 때 좀 유치하다고 생각되서 보다가 그만 두었다가 다시 보니 나름대로 볼만하더군요.

슈퍼걸은 슈퍼맨의 사촌 누나라고 하는데 여배우의 나이는 더 어리게 나옵니다.

아마도 우주에서 표류 시간의 차이로 슈퍼맨이 더 많이가 많은게 아닌가 예측되네요.

슈퍼걸은 슈퍼맨과 상의와 망토는 동일하지만, 하의인 미니스커트를 입은 것이 다르네요.

나이가 좀 어려보이지만 나름대로 섹시한 매력도 있어서 제가 뽑은 1위입니다.

세 작품의 재미 순위로 따지자면 2위쯤 될 듯 합니다.

2. 원더우먼

이 세 명 중에서 가장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캐릭터죠.

다만 예전에는 별무늬의 팬티를 입었지만 지금은 여전사 같은 스커트를 입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나온 원더우먼 관련 영화 세작품을 모두 보았는데,

작품성이나 재미 면에서 다 괜찮았다고 여겨집니다.

(저스티스 리그까지 포함해서 세작품입니다.)

세 캐릭터의 작품 중에서 재미 면에서는 1위로 여겨집니다.

원더우먼은 차분하면서 글래머스한 스타일이며,

최근의 바뀐 의상은 코디자체가 가장 세련되었다고 여겨집니다.

3.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을 보다가 잠시 나오는 블랙 위도우가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영화로 나온 작품을 보았는데 캐릭터 상으로는 예쁘지만,

내용 자체는 재미를 크게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여자 베트맨과 비슷한 존재인데,

웨이브가 있는 미디움컷에 전체 블랙 색상의 의상,

도도해보이는 이미지가 꽤 매력적인듯 합니다.

하지만 위의 캐릭터들에 비해서 귀엽거나 사랑스러움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크한 매력이 있으나 3순위로 여겨지네요

이 외에도 요즘에 다양한 여전사 캐릭터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들의 얼굴이나 패션 등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가지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