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쉬는 학생들에게 레포트라도 작성하게 하자.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쉬는 학생들에게 레포트라도 작성하게 하자.

Posted at 2020. 3. 15. 13:44 | Posted in 시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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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쉬는 학생들에게 레포트라도 작성하게 하자.

 

요즘 평일날 길거리를 보면 중고들학생들이 대낮에 활보하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원래 같으면 학교에 있어야 할 상황이지만 코로나19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에 묶인 상황이죠.

 

학생들의 책임이 아니라 정부나 학교 교사들의 무책임함 때문에 잘못하면 올해의 학생들미 모두 커다란 위기에 몰릴 수 있게 됩니다. 학습이라는 것이 한단계씩 나아가야지 갑자기 학년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니까요. 따라서 그들이 집에서라도 학습을 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1. 4월 초에도 사실상 개학하기는 힘들다.

 

최근에 학부모들은 개학을 연기해달라는 청원을 계속적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 정부에서도 4월로 연기를 결정한 상황이죠.

 

하지만 신종코로나가 과연 그때까지 사라질까요? 솔직히 그때 쯤이면 지금보다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작정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리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하겠습니다.

 

사실상 5월초쯤이 되어야 가능할 상황인데 이를 위한 학생들에게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정부나 학교에서 제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난 후에 스스로를 후회하는 상황이 생결 수 있습니다.

 

2. EBS 수업을 통하여 레포트를 인터넷 카페로 작성하도록 합니다.

 

초종고등학교의 경우는 전국적으로 수업내용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교육부가 일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의 EBS 강의를 전체 학생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고 내용을 지금보다 조금 더 확장해서 더욱 현실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재정적면이나 기술적인면으로 충분히 여유가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대로 시간이 지나기만 기다린다면 학부모나 학생들 모두 원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터넷 강의자료를 좀 더 현실적으로 만들어서 당분간 재택수업이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물론 그래도 수업을 듣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겠죠. 따라서 그들에게 해당 수업내용에 따른 레포트를 작성하도록 합니다. 해당 학교의 인터넷 카페를 만들면 어렵지 않게 보고서를 제출하고 확인도 가능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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