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스러운 그녀들의 길거리 치마 코디

여성스러운 그녀들의 길거리 치마 코디

 

지금은 한창 추운 시절이라 여성미보다는 따뜻함이 우선이죠.

대신 겨울 옷들은 두껍고 가격대도 아주 비싼 편입니다.

우아한 코트같은 것들은 몇십만원을 쉽게 넘기죠.

 

솔직히 조금 비싼 옷보다는 봄이나 가을철에 입는 조금은 평범하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스커트가 더욱 끌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남자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스타일이 아마도 플레어스커트일듯~

상의에 블라우스까지 입어주면 도도하면서 우아한 여성이 되죠.

왠지 말 걸기는 부담스럽지만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코디입니다.

 

 

봄이나 여름이면 플로럴 롱스커트도 꽤 많이 입는 편이죠.

꽃무늬는 스커트에만 어울리고 바지에는 그다지인듯~

참고로 남자들은 꽃무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스타일에 잘 맞으면 오히려 더 예뻐보일 수 있겠죠.

 

 

한쪽 다리가 드러나는 미들가죽스커트는 꽤 섹시함을 어필하죠.

아마도 여자분들의 시선까지 모을 수 있을듯 합니다.

사진에서 해외 여성분을 바라보는 여성과 할아버지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예쁘면 누구나 쳐다보는 것은 동서양을 불문하는듯 합니다.

 

 

짧은 랩스커트입니다.

얼핏 그다지 여성미를 어필하지 않을듯 하지만 치마 끝부분의 라인이 계속 눈에 띄죠.

치마가 왠지 꽃같이 보이기 때문에 더욱 페미닌함이 강렬한듯 하네요.

노출을 많이 하는 여름에 이런 스타일이면 데이트룩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캠퍼스룩의 정석과도 같은 데님스커트입니다.

요즘은 유행은 아니지만 그래도 청치마의 매력은 쉽게 사라지지는 않죠.

왠지 섹시하게 입어도 청순한 느낌이 있는 것이 청치마의 묘미입니다.

당연히 몸매는 어느 정도 보장되어야 청순함도 있을 수 있겠죠.

쉬워보여도 어려운 청치마의 코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