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나오면 독신자나 독거노인에게 유용할 듯 하다.로봇이 나오면 독신자나 독거노인에게 유용할 듯 하다.

Posted at 2019. 4. 23. 19:56 | Posted in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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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나오면 독신자나 독거노인에게 유용할 듯 하다.

 

요즘 주위를 보면 혼자 사는 사람들이 꽤 많아보입니다.

40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결혼을 하지 않거나

나이가 들어 배우자를 잃고 자녀 보양없이 혼자사는 분들이 그러하죠.

 

그런 분들은 대개 삶이 외롭기에 반려견이나 고양이들을 키우면서 벗으로 삼기도 합니다.

 

위의 사진은 일본 영화 '사이보그 그녀'에서 로봇으로 나오는 아야세 하루카의 모습입니다.

 

남자 주인공이 미래에 만들게 되는 로봇인데 그가 죽은 후에 다시 과거로 돌아와

젊은 남자 주인공을 곁에서 돌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지진에 의하여 사고를 당하여 큰 부상을 당할 운명이었으나

자신이 만든 로봇으로 부상을 모면하게 됩니다.

 

아마도 30년 후에는 독거노인이나 솔로족이 지금보다 훨씬 늘어날 것인데

그런 사람들에게 지금의 반려견이나 고양이보다

조금 더 친구나 보호자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겠죠.

 

솔로족은 이성의 로보트와 대화를 나누면서

인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혼자서 지내는 것보다 나은 생활하게 되겠죠.

 

무엇보다 독거노인에게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들은 나이가 들면서 스스로 몸을 컨트롤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위에 아무도 없다면 큰 봉변이 일어나더라도

아무런 조치도 못하는 상황이 되겠죠.

 

이떄 부양해줄 로보트가 곁에 있다면 노인들이 건강 상의 문제를 인지하고

간호를 하거나 적절한 조치를 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위급한 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살펴보면 로보트가 사람에게 좋은 혜택을 주는 점도

꽤 많이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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