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시간여행을 할 때가 과연 올까?

인류가 시간여행을 할 때가 과연 올까?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내용입니다. 과거에서 미래로 가는 가 하면, 미래에서 현재로 오기도 하죠.

 

현재 우리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적인 범위는 3차원에 한합니다. 시간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4차원의 비밀을 깨우쳐야 가능하다는 거죠. 순간적인 공간이동이나 타임이동은 결국 블록홀을 통해서거나 아니면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하는 그 무엇인가를 알아내야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앞으로 우리의 현실 속에 인간과 거의 유사한 로봇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자동차가 알아서 이동하는 무인자동차도 나온다고 하죠. 3차 프린터나 드론, 사물 인터넷 등으로 아마도 지금보다 엄청나게 다른 세상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 결과로 아마도 인간의 수명이 늘어날 수도 있고, 영화에서처럼 인류가 로봇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적인 공간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듯 합니다. 사람이 블랙홀을 통과하면 과학적으로 몸이 아주 길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애니메이션에서 갑자기 블록홀에 빠질 때의 모습과 흡사한 거죠.

 

하지만 이곳을 통과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순간 인간의 몸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지는 장담하기 힘듭니다. 아마도 함께 움직인 다른 개체와 분해되었다가 합성이 되겠죠. 결국 우주의 한 개체가 되고 사람은 아마도 목숨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외로 타임머신이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과거나 미래로 움직이는 것도 아마도 black hole의 원리를 이용해서 빛보다 빠른 개체로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아닐까요. 따라서 그 정도로 빠른 기계를 만드는 것이 힘들 뿐 아니라 이것을 통과하면서 사람이 생존할 정도의 기술을 보유하는 것도 아주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드라마나 영화처럼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움직이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해보는 것도 나름대로 낭만적이고 재미있는 상상이라고 여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