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처럼 꽃뱀도 실명을 알리거나 모두 비밀로 해야 정당하다.연예인처럼 꽃뱀도 실명을 알리거나 모두 비밀로 해야 정당하다.
Posted at 2017. 7. 18. 18:36 | Posted in 아무거나연예인처럼 꽃뱀도 실명을 알리거나 모두 비밀로 해야 정당하다.
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이런 경우가 심하다고 하는데, 연예인들이 꽃뱀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모함을 당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녀들은 단지 그 사건이 끝나면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해당 유명인은 비록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하더라도 이미 명예적으로 크게 훼손을 당한 상태입니다. 이것은 성범죄에서 마땅히 여성에게 유리하게 적용하도록 하는 현재의 법이 문제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1. 성범죄가 확실하지 않을 때는 연예인의 실명을 알리지 않아야 한다.
평소에 평판이 좋던 유명인도 이런 사건에 한번 휘말리고 나면, 일반인들은 전말이 어떻든 상관없이 그에 대한 인성을 좋지 않게 봅니다.
물론 성범죄의 대다수는 여성이 실제로 당한 경우가 많이 있겠으나, 요즘은 그것을 역으로 이용하는 상황이 자꾸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꽃뱀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들은 자신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채로, 특정 유명인에게 성적인 희롱을 당했다고 고소를 하게 됩니다.
당연히 그 남자 유명인은 이름이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그로 인하여 지금까지 쌓아온 도덕적인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만약 꽃뱀들이 자신의 이름도 공개해야 한다면 지금처럼 이렇게 당당하게 나서지는 못할 것입니다.
2. 재판에서 여성이 꽃뱀 임이 증명된다면 당연히 그녀의 이름을 공개해야 한다.
성범죄의 힘든 점은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것입니다. 비록 사건이 무죄라고 하더라도 이미 성과 관련된 문제를 저질렀음이 국민들과 팬들에게 알려진 이상 그 이후에는 정상적인 연예활동이 힘들어집니다. 그의 도덕적인 프라이드가 남들 앞에서 나서기가 어려워지는 거죠.
그에 비하여 꽃뱀의 여성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처벌을 받으면 끝입니다. 벌금을 내든 징역을 치루든 남들에게 명예적으로 어려움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죄없이 당하는 남성은 이미 명예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그를 성적으로 얽어서 사기치려는 여성의 명예는 전혀 손실을 받지 않는 모순이 나타납니다.
여자분이 성범죄에 실명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것은 실제로 당할 경우에는 자신의 명예에도 훼손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재판에서의 결과가 오히려 남자분이 역으로 당한 경우에는 이러한 어드벤티지를 없애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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