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어울리는 티 잘 맞춰 입자.

청바지에 어울리는 티 잘 맞춰 입자.

 

누구나 가장 많이 입고 다니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사람에게 비교를 당할 수 있는 것이

청바지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단 퀄리티가 다른 분보다 더 좋다면 더 할 것 없겠지만

그것은 경제력의 차이에서 결론이 나겠죠.

 

다만 너무 싼 가격으로 여러벌 사입는 것은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으론 약간 괜찮는 퀄리티로

몇벌을 돌려 입는 것이 데일리룩으로 더 좋다고 봅니다.

 

 

□ 베이직한 코디

 

가장 흔하게 입는 것으로 흰색 상의를 들 수 있겠죠.

여기서 조금 분위기를 바꾸어서

블라우스로 입어주면 편안한 데이트룩으로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검은색도 청바지에 어울리는 티로 볼 수 있겠는데

전 이 두가지 모두 개인적으로 즐기는 편입니다.

 

너무 틔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없어보이지도 않는

가장 보편적이면서 꾸미기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이 이 코디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봄과 가을 코디

 

딱~ 이때는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맨투맨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린넨자켓도 생각할 수 있겠으나

여기서는 셔츠만 다루니 생략할게요.

 

이 시기에 맨투맨을 하나 사두면

다른 하의와도 꽤 매치가 잘되고

활동하기에 편하기 떄문에 괜찮을듯~

 

 

□ 나시로 건강미 어필

 

한 여름철에 스키니진에 나시를 입는 여자 분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편이죠.

 

하의도 타이트해서 라인이 다 드러나는데

상의까지 나시를 입는다는 것은

왠만큼 과감하지 않으면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쉬원쉬원하고 건강해 보인다는 매력은

다른 코디와는 비교하기는 힘들듯~

 

 

□ 줄무늬 셔츠와 매치하기

 

아마도 여름철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코디일듯~

 

많은 셔츠가 있으나 가끔씩은 실수로 잘못 구매해서

자신과 잘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

단가라 무늬는 왠만해서는 그런 일이 별로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하겠습니다.

 

가끔씩 연청바지에 맞춰 입을 만한 티가 없을 떄도

줄무늬 셔츠가 꽤 잘 어울리더라구요.

 

 

□ 무난한 매치

 

카키색, 베이지색, 그레이색의 셔츠가

스키니진에는 꽤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개인에 따라서 선호하는 색상이 다르겠지만,

아마도 이 세가지 중에서 한가지 이상은

좋아하는 컬러가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저도 이런식으로 입은 것도 좋아하는 편인듯~

 

 

□ 청바지에 빨간 상의

 

서로가 상반되는 색상이라 잘못 입으면

아주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길거리에서 이렇게 코디해서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분들도 많이 보이는 편이죠.

 

굳이 어떻게 입어야 어울리고 안 어울릴지

정확히 이야기 하기는 어려우나

자신이 직접 입어보고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평가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 되겠죠.

 

아니면 더욱 객관적으로 가족들에게

괜찮은지 물어봐도 되겠지만,

꼭 남의 의견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코디로

입는 것이 더 괜찮을 것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