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레깅스 팬츠, 꽃바지 코디로 상큼함 살려주기꽃무늬 레깅스 팬츠, 꽃바지 코디로 상큼함 살려주기

Posted at 2016. 9. 2. 20:45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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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레깅스 팬츠, 꽃바지 코디로 상큼함 살려주기

 

매년 5월이 다가오면 플라워 패턴의 옷이

새로운 신상으로 많이 나오곤 합니다.

 

봄이니까? 함께 비슷한 분위기로

옷을 입어주면 기분도 업 될것 같은 그런 느낌이겠죠.

 

하지만 꽃바지는 다른 계절에 입는다고 하더라도

굳이 이상할 것은 전혀 없겠죠.

단지 다른 계절에는 이런 패턴의 바지가

잘 나오지 않아서 잘 안입는 것일듯~

 

 

□ 활동적인 스타일

 

바탕이 검정색인 꽃무늬 레깅스 팬츠에

그레이 라운드 셔츠를 입은 코디입니다.

 

그다지 꾸미지 않은듯 하지만

모델의 몸매와 미모가 워낙 대단한지라...

저 정도면 뭘 입어도 예쁘지 않을까요?

 

약간은 심플함이 느껴지는지

모자와 선글라스를 플라워 색상과

동일하게 통일해 주었네요.

그래서 럭셔리함이 살아난 느낌입니다.

 

 

□  플라워 패턴

 

솔직히 아래 위로 모두 꽃무늬로 입는 것은

잘못 입으면 촌스러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모델의 경우는 바지의 패턴에 비하여

상의의 상의는 꽃이 띄엄띄엄 있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코디해 줄 때는 보시다시피

매우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래 위로 패턴이 거의 비슷하다면,

시골 여성이나 나이 드신 분이 입은 옷처럼

아주 촌스러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베이직한 스타일

 

바지는 흰색바탕에 플라워 패턴이 있으며

상의는 하의의 바탕과 동일하게 흰색으로

매치해주었습니다.

 

이것을 응용하여 만약에 바지의 바탕이 검정이라면

검정의 셔츠를 입어줘도 된다는 것이겠죠.

 

단지 바탕 색상만 맞춰주는 것만으로

상하의 밸런스를 맞추는 방법입니다.

 

 

여성미 업

 

플라워 레깅스에 분홍색의 나시를 매치해준 케이스입니다.

이외에 다홍색이나 연한 빨간색도 상관없겠죠.

 

겉보기에는 굉장히 화려하고 밝지만

너무 눈에 띄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

 

평소에 입기에는 힘들 듯 하지만

어딘가에 특별한 곳으로 놀러가는 경우에는

이런 차림으로 입어주는 것도

기분을 업 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시크한 분위기

 

파란 플라워 무늬에 노란 셔츠,

그리고 블랙의 자켓으로 매치하였습니다.

 

이런 떄는 이너로 흰색을 많이 입는데

노란색을 입은 것이 조금 의외지만

플라워의 색상에 맞춰준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겠네요.

 

꽃무늬는 항상 로맨틱한 분위기를 낸다는 상식을 버리고

약간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초여름 코디

 

초여름이나 초가을에 흔히 입는 린넨자켓으로

매치한 경우입니다.

 

밝은 톤의 플라워 바지에 흰색의 셔츠,

베이지의 린넨자켓으로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매치한 것은 거의 본적이 없는 듯한데

모델이 입은 모습은 꽤 하려하면서 차분해보입니다.

 

이정도면 데이트룩으로 입어줘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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