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캡모자 코디, 야구모자 멋지게 쓰는법여자 캡모자 코디, 야구모자 멋지게 쓰는법
Posted at 2016. 8. 19. 19:08 | Posted in 패션과 미용
여자 캡모자 코디, 야구모자 멋지게 쓰는법
근래에 스냅백을 쓰는 분들이 꽤 많았으나
올해는 다시 캡모자가 트랜드로 바뀐 느낌이네요.
야구모자의 트랜드를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은
걷기운동을 많이 하는 공원을 살펴보면 금방 확인이 가능합니다.
나이 드신 분이 쓴 것은 제외하고,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하여 운동하는
20~30대 층의 패션을 보면 금방 확인이 되죠.
걷기운동할때 아무래도 햇빛을 가리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네요.
두 가지 색상이 혼합된 캡모자입니다.
흰색이 정면으로 된 디자인이라
상의를 레이스의 시스루 반팔티를 입고 있네요.
시스루가 부담된다면 그냥 흰색티를 입어도 상관없겠죠.
근데 금발머리가 전체적으로 컬러의 코디가 잘 맞아 보이네요.
머리 색상을 크게 상관없으나
개인적으로 조금은 풍성한 모발이
조금 더 예뻐 보인다는 느낌이 듭니다.
회색의 야구모자를 쓴 모습입니다.
상의는 그레이에 청바지로
전체적으로 꾸미지 않은듯 편안한 차림이죠.
간단하게 외출하거나
걷기 운동을 하기에 괜찮은 코디로 보이네요.
원래의 스포티지한 느낌에 아주 충실한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모습입니다.
가끔씩 이렇게 뒤로 쓰기도 하죠.
남자분들이 더 좋아하지만
여자분들이 해도 꽤 발랄한 느낌이 있어 괜찮다고 봅니다.
머리를 그냥 그대로 늘어뜨린채로 뒤로 쓰고 상관없고,
위의 모델처럼 한쪽으로 모발을
언발런스하게 모아줘도 예쁘겠죠.
포니테일스타일을 한 채로 캡을 쓴 코디입니다.
예전에 한 때는 이런 스타일이
메인 트랜드인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방법인듯~
특히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긴머리는 조금 거추장스러우니까
묶음머리의 상태가 더 편안할 수 있겠죠.
검정캡에 흰티와 청반바지의 조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검은색은 추천하지 않습니다만,
봄이나 가을에는 상관없겠죠.
여름에 블랙은 너무 더운듯ㅠㅠ
아무튼 의상자체가 편안한 차림이라
여기에 캡을 하나 갖춰주니
꽤 깜찍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파란캡에 파란니트의 코디입니다.
반드시 옷과 동일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막상 이렇게 보면 꽤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죠.
다들 흰색이나 검정을 많이 쓰고 다니지만
개성있는 색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꾸며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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