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온 남자 코디로 뱃살 가리기배나온 남자 코디로 뱃살 가리기

Posted at 2016. 8. 9. 19:32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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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남자 코디로 뱃살 가리기

 

남자나 여자의 배와 허리는 몸매의 포인트가 되는 지점이죠.

다리 라인은 괜찮은데 배만 볼록 튀어나왔다면

아마 사람들은 보기 흉하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이면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겠죠.

 

일단 운동으로 복부살을 없애는 것이 우선이겠으나

코디로도 약간의 커버가 가능하니

당장 만날 여자친구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잠시 테크닉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루즈한 상의

 

통통한 사람들이 즐겨하는 코디로

헐렁한 상의를 입는 듯합니다.

 

배나온 남자의 경우는

너무 헐렁하지는 않으면서 적당히 여유가 있는

크기가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

그것이 가장 자신의 복부를 가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거죠.

 

요즘처럼 더운 날씨라면 신축성이 있으면서

본인보다 약간 큰 의상으로 입어주면

타이트한 옷에 못지않은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는듯 합니다.

 

 

슬렉스나 통바지

 

너무 타이트한 바지는 뱃살을 그대로 드러내기 때문에

왠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겠죠.

 

바지의 통은 뱃살이 나온 정도에 맞춰서

입어주는 것이 가장 알맞습니다.

 

복부에서부터 바지 끝까지

통의 넓이가 비슷하게 입어준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매를 가리는 효과를 볼 수 있겠죠.

 

 

가디건, 조끼로 감추기

 

셔츠만으로 몸매를 제대로 가리기 힘들다고 여겨진다면

가디건이나 조끼를 가볍게 걸쳐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가디건을 더 좋아하는 편인데,

역시 입고 벗는 것이 더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어서입니다.

이때도 타이트한 것은 피하고,

기장은 약간 넉넉하면서 어두운 색상을 골라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로줄무늬 셔츠

 

일반적으로 많이 입는 스타라이프 티셔츠는

가로줄인 경우가 많은 데 이 경우는

복부살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세로의 셔츠를 입으면 키가 더 크보이고

상체가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줄의 줄기는 넓은 것이 더욱 가늘어 보입니다.

위의 모델은 약간 얇은 줄무늬이지만

이보다 더욱 넓은 것이 더 좋다는 거죠.

 

 

자켓의 적정 크기 조절

 

물론 자켓을 입으면 몸매를 가리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길이에 따라서 배나온 정도를 숨기는데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너무 길거나 짧은 것은 복부의 살을 더욱 드러나게 하며,

엉덩이의 위쪽을 살짝 가려주는 정도의 길이가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

 

 

□ 상의는 어둡고 하의는 밝게

 

복부살을 최대한 가리기 위하여

셔츠는 어두룬 색상으로 코디하고,

하의는 밝은 톤으로 입어 주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바지쪽으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대개 사람들은 하의를 어둡게 입는 것을 선호하지만,

굳이 그렇게 입어봐야 자신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는 실수를 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하의가 밝다고 해서 더 멋지지 않다는 것과

자신의 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코디의 정석이 아닐까하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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