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진청자켓 코디 멋지게 해보자.남자 진청자켓 코디 멋지게 해보자.

Posted at 2016. 5. 12. 18:47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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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진청자켓 코디 멋지게 해보자.

 

요즘 같은 계절이 진청자켓을 입기에는 딱 그만인듯 하네요.

 

평소에 약간 딱딱하거나 패션이 조금 심심하다고 느껴진다면,

데님소재의 자켓으로 명랑함을 업시켜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연청보다는 진청을 조금 더 선호하는데,

아래 위로 매치하는 것이 조금 더 편한 것이 이유인듯 합니다.

 

 

베이직한 분위기 연출

 

바지는 재킷보다 조금 더 진한 청색의 바지를 입어주었고,

이너는 화이트의 연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었네요.

 

아무래도 아래쪽이 더 진한 것이 안정감이 있겠죠.

요즘은 스키니진도 섹시한 것이 많이 나오니까

약간 타이트한 진청바지를 입어주고,

흰색의 라운드 티셔츠로 코디하면 제법 폼이 나겠네요.

 

모델처럼 심심하지 않게 스카프를 메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편안하고 무난한 분위기 연출

 

하의는 카키색의 면팬츠에

이너는 진한 회색의 니트를 입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중후하면서 차분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신발은 전체적인 캐주얼한 분위기에 맞춰서

흰색의 운동화를 신어주었네요.

 

터프한 남자의 분위기

 

아래는 블랙데님팬츠에 이너는 황토색의 스웨터를 입고 있네요.

데님을 파란색으로 통일해도 괜찮겠지만,

이런식으로 색상을 약간 다르게 매치해도

변화를 줄 수 있어 더욱 좋은듯 합니다.

 

청바지를 약간 찢어진 것으로 입어줘도

섹시함과 터프함을 동시에 살릴 수 있을 듯 하네요.

 

또한 인상적인 것은 갈색의 구두를 신어주니

요즘 유행하는 빈티지의 패션을 살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개구장이의 이미지

 

연한 그레이의 반바지와 진한 라운드티로 코디했습니다.

아마도 지금과 같은 봄철에 제법 잘 어울릴 것 같은 데,

초가을에도 이런식으로 입어줘도 괜찮겠죠.

 

진청자켓에 반바지가 왠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모델처럼 소매부분을 살짝 걷어 올려주면

굉장히 명랑하고 활달한 분위기로 바뀌네요.

 

여친과 만나서 밝은 분위기로 놀고 싶을 떄는

이런 식으로 입어줘도 괜찮을 듯 합니다.

 

시크하고 깔끔한 스타일

 

하의와 이너를 모두 블랙으로 입어준 코디입니다.

검은색 의상은 왠지 모르게 입은 사람이 꺠끗하게 보이는 기능을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얼굴이 커 보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입는 사람과 어울리는 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죠.

 

모델처럼 수염을 길렀을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블랙의 매치로 깔끔함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신사의 데님자켓

 

여기서 가장 특이한 패션입니다.

 

보통 데님류는 캐주얼 의상이므로

정장과는 함께 하지 않으나 여기서는 그 법칙을 뒤집었네요.

 

남색 정장바지와 흰색 화이셔츠에

빨간 넥타이를 찬 상태로 데님재킷을 입어주었습니다.

이상하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기발하다는 필이 듭니다.

 

왠지 회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재킷하나만 새로이 걸치고

어딘가로 놀러가는 듯한 그런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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