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에 어울리는 티 발랄하게 입어보자.청바지에 어울리는 티 발랄하게 입어보자.

Posted at 2016. 4. 24. 18:53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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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어울리는 티 발랄하게 입어보자.

 

남녀를 불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청바지는

아마도 한명에 세벌 이상 가지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겠죠.

 

진을 좋아하는 이유로 아마도 입기에 아주 편하지만

언제 어디서도 꺼리낌없이 무난하다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한마디로 데일리룩으로 딱~ 그만이라는 거죠.

 

유니폼이나 교복을 입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하의로서 가장 먼저 고르는 아이템이 되겠죠.

 

 

예쁘게 물이 빠지 청바지에 티는 오픈숄더의 청색 도트무늬입니다.

 

옷 좀 입을 줄 아는 여성인듯~

대략 요즘같은 봄이나 가을철에 이렇게 입으면 되겠죠.

 

대개 상하의를 올 블루로 하는 경우에는

셔츠로 데님으로 입어주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코디해주니 오히려 더 패셔너블한 느낌이 드네요.

 

 

청바지에 어울리는 티로 흔하게 입는 검은 라운드 셔츠입니다.

 

바지가 타이트하지 않음에도 몸매가 살아나네요.

완전 S라인을 가진 분인데

팬츠는 가볍게 한번 롤업해주고

상의와 하이힐의 색상을 맞춰서 코디했네요.

 

너무 간단한 매치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의 외모가 있어야 가능한데,

이 여자분은 정말 모델급의 외모를 갖추었군요.

 

 

진한 그레이 니트 블라우스로 매치해준 모습이네요.

 

실제로 국내에서는 이렇게 입고 다니는 걸 많이 못 본듯 한데,

왜 이런 코디는 안하는 건지 의문이 갈 정도네요.

 

다시 말해서 개성이 있지만 매치가 완벽해 보인다는 거죠.

오히려 상의를 저렇게 입어주니

우아함과 여성미가 살아나서 좋아보입니다.

 

 

이건 가장 흔하다는 블루팬츠에 흰티 매치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입고 다니는 여자분들을 잘 살펴보면,

대략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일반적이므로 이렇게 입었을 때

못나보이면 진짜 자신이 못난것이라는 굴욕이 될 수 있으므로...

 

만약 이게 잘 안어울리면 간단히 패션 아이템이나

화장으로 예쁘게 치장하는 노력이 필요할듯~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가볍게 걸쳐입었네요.

 

어느 누가 입어도 굴욕의 걱정이 없는 아이템이죠.

단지 뱃살만 나오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뱃살은 남자나 여자에 상관없이 있으면 보기 너무 안좋습니다.

왠지 자신을 관리 잘안하는 게으런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하죠.

 

뭐~ 아무튼 줄무늬는 누구에게나 관대하다는 것입니다.

 

레이스의 블라우스를 상의로 입어준 케이스입니다.

 

이런식으로 입어도 되는 가 싶은 코디지만

실제로 봤을 때 나름대로 여성스럽다는 느낌이 있네요.

 

블라우스의 색상을 블루팬츠와 매치를 잘해줘야 하겠습니다.

그냥 가볍게 외출하는 자리지만,

조금은 누군가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이렇게 입어주면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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