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청자켓 코디 잘해서 발람함을 더하자.짧은 청자켓 코디 잘해서 발람함을 더하자.

Posted at 2016. 5. 1. 20:45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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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청자켓 코디 잘해서 발람함을 더하자.

 

청자켓은 아마도 남성에게 조금 더 인기가 좋은듯 하네요.

그렇다고 특별히 입을 수 있는 성이 정해진 옷은 아니죠.

 

예전엔 아래 위로 모두 데님패션을 하는 분들이 꽤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트렌드는 아닌듯~

저도 그렇게 입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조금 짧은 청자켓은 어떻게 해야 예쁘게 입을 지

사진을 둘러보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위의 모습은 검정 치마에 흰색 셔츠를 입은 상태로

숏데님자켓을 껴입은 케이스입니다.

 

모델이 미란다 커인듯 한데 워낙 예쁘다 보니

그다지 꾸미지 않은듯 한데 옷빨이 살아나네요.

 

심플해보이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화사함이 느껴집니다.

모자와 가방의 색상을 갈색으로 매치한 것도 눈에 띄네요.

 

 

핑크색의 쇼트 플레어스커트에 연청 아우터로 매치했습니다.

 

이 코디는 약간 의아하다고 볼 수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아주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커트의 색상이 데님 아우터와는 전혀 안어울릴 것 같으나

연청으로 색상을 골라 입은 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여성스럽지만 발랄한 패션입니다.

 

 

블랙 팬츠에 이너는 블루 셔츠로 매치하였네요.

 

첫번째의 사진에서처럼 이너를 흰색으로 해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짧은 청자켓을 선택하는 것은 이너와의 레이어드를 고려해서겠죠.

결국 셔츠의 색상이 아우터와 잘 어울려야 한다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 차분한 느낌을 주네요. 

 

 

바지와 이너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했습니다.

여기에 아우터로 데님을 입어준 상태죠.

 

검은색의 의상을 입어주면 왠지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드는데,

여기에 쇼트 데님아우터로 청순함을 더해줍니다.

 

누구나 가장 쉽게 따라할 수 있지만,

실패할 가능성도 낮으므로 추천할만한 패션이네요.

 

 

에스닉 원피스에 숏자켓을 입어준 모습입니다.

 

에스닉 스타일을 입어주면 왠지 신비롭고 개성있는 느낌이 드는데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많이 입지는 않는듯 하네요.

 

그냥 원피스 하나로는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때

이렇게 데님아우터로서 패션의 완성미를 더하였습니다.

 

원피스를 자주 입는 분은 이 매치도 추천하고 싶네요.

 

화이트 원피스에 연청자켓을 입어주었습니다.

 

혹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싶다면.

연청 아우터까지 하나 더 장만 해주면

살짝 패셔너블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겠습니다.

 

외모에 따라서 옷빨이 차이가 날 수도 있겠지만,

옷에 따라서 외모가 결정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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