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의 심장 건강의 바로미터 찾는법일상생활에서의 심장 건강의 바로미터 찾는법

Posted at 2021. 1. 6. 21:46 | Posted in 건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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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의 심장 건강의 바로미터 찾는법

 

코로나19 때문에 요즘은 건강에 대해서 예전보다 더욱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어쩌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몸에 열이나는 것 같은 느낌만 들어도 "혹시??"라는 생각을 하면서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몸이 튼튼한 분들도 이런 걱정을 하는데 원래 질병이 있는 분들은 더욱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 요즘입니다. 만약 심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합병증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낫는데 더 힘든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심장의 건강에 대한 바로미터를 집에서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을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1. 계단 오르기로 심장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계단을 4층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서 1분 30초 내에 도착할 수 있느냐 불가능하냐에 따라서 구별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경우에는 심장이 양호한 상태이며 불가능하다면 그렇지 못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이때 계단을 뛰어서는 안되면 빠른 걸음으로만 올라야 합니다. 만약 이것에 성공한 경우에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것이 유럽심장학회의 연구결과라고 하네요.

 

노인이거나 다리가 불편한 등의 상황이라면 굳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단지 이 방법은 건강을 체크하기 위한 것이지 무리해서 실천해야 할 만큼의 의미가 있지는 못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2.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꾸준한 체크보다 낫다.

저도 한 때 몸이 좋지 못해서 건강상태를 자꾸 체크하는 습관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한번 상태가 좋지 않게 나타나면 혹시라도 더 나빠질 수 있을 것이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질병에 대한 염려는 오히려 정신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지나친 심장상태를 체크하기보다는 꾸준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봅니다. 식사는 하루에 세끼를 시간에 맞추고 채소류를 잘 섞어서 영양관리만 잘해줘도 됩니다. 반찬이 부족하다면 채소류를 다양하게 섞어서 고추장을 약간만 넣어서 비벼먹기만 해도 영양식이 된다고 봅니다. 운동도 요즘은 바깥에 나가기가 쉽지 않으므로 집에서 제자리 걷기 등의 방법으로 30분 정도를 꾸준하게 실행하면 되겠네요.

 

잠 잘자고, 술과 담배를 적절히 줄여주면서 스트레스만 잘 해소해도 몸은 점점 나아집니다. 혹시나 질환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보다는 매사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더욱 현명한 계획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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