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한 대출방법이 지금보다 더 다양해야 한다.저소득층을 위한 대출방법이 지금보다 더 다양해야 한다.

Posted at 2020. 12. 10. 21:27 | Posted in 사회생활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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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을 위한 대출방법이 지금보다 더 다양해야 한다.

 

저소득층이 대출을 하기에는 여전히 힘든 세상입니다. 신용등급, 직장, 소득증명 등의 각종 까다로운 확인절차를 거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큰 돈을 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많이 빌려주는 세상이죠.

 

돈을 갚을 능력에 맞춰서 빌려주는 것이 당연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더 다양한 서비스를 보장해야 하겠습니다.

 

 

1. 현재는 저소득층에게 대출의 조건이 너무도 까다롭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큰 액수의 돈이 필요할 때면 너무도 힘겨울 때가 많습니다. 은행직원들은 저금할 때는 굉장히 친절하지만 돈을 빌릴 때는 아주 차가워집니다. 자신들이 정한 조건에 부합되지 않으면 아무리 어려워도 돈을 빌려주지 않죠.

 

그들도 당연히 장사를 해야 하므로 받을 능력을 보고 빌려주는 것이 당연하겠죠. 하지만 지금처럼 까다롭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해야 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막대한 이자로 힘겨운 인생을 살아 갈 것입니다.

 

2. 정부에서 복지적인 측면에서 대출상품을 더욱 다양화 시켜야 한다.

첫째, 소득증명이 안되는 자에 대한 대출의 최대금액을 지금보다 높여야 합니다.

 

지금은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비대면으로 300만원을 빌릴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금액으로는 어려울 때의 상황을 극복하기가 힘듭니다. 조금 더 금액을 높여서 빌려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둘째, 장기대출의 범위를 지금보다 확장해야 한다.

 

현재 부동산을 구매할 경우 신용등급의 여부에 따라 장기대출이 가능하죠. 하지만 조건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 마저도 불가능합니다. 비록 지금은 소득이 없다고 할 지라도 장기간 동안의 상환이 가능하도록 하고 최대금액을 조금 낮추는 방법도 괜찮을 것입니다.

 

만약 정부에서 돈을 빌려서 제때에 갚지 못하고 있을 경우에는 공적인 업무를 하게 하여 갚도록 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그들은 비록 지금 당장의 신용등급이 낮지만 빌렸던 돈을 못갚을 것이라는 불안요소에 의하여 대출이 불가능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매달 일정 액수의 돈을 갚아야 하되 일정 기간이 밀릴 경우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정부에서 공급하는 일자리를 하면서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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