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은 각종 모임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올해 연말은 각종 모임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Posted at 2020. 11. 30. 22:49 | Posted in 건강하기
반응형

올해 연말은 각종 모임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 힘든 시기였습니다. 우리나라도 점점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제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평소 같으면 다양한 술자리를 가지면서 서로 간의 회포를 푸는 시기죠.

 

하지만 올해는 이런 모임 자체를 가지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전화로도 충분히 대화가 가능하므로 대중의 건강을 위해서 조금만 더 인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 치료제가 나올 때 까지 조금만 더 참자.

 

요즘은 수백명의 확진자가 매일 발생한다고 하니 참 가슴이 아픕니다. 솔직히 잠재된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그 보다 더 많은 수일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코로나19에 대비해서 마스크, 손소독 등의 각종 위생에 힘을 쓴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아마도 위생수칙을 제대로 지킨 분들은 지금도 건강하게 지내고 계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저도 막연하게 치료제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마도 내년 3월 이후면 나오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그때까지만 코로나19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서로가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2. 각종 모임이 많아진다면 우리나라의 상황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바야흐로 12월이 다가왔는데 각종 술자리 모임을 원래 그대로 가진다면 아마도 코로나19의 확산은 지금보다 더 심해질 것입니다. 매년 가지던 자리거나 아주 가까운 사람들간의 중요한 자리일지라도 웬만하면 모임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고, 만약 자리가 생기더라도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마 법적으로도 이러한 모임이 금지가 되어있을 것인데 차라리 참석 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하네요. 공중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오히려 모임의 자리를 철저하게 봉쇄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3. 서로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오히려 전화로 간단한 인사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모임에 가지 못한다고 해서 서로 간의 정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서로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 될 수 있으므로 전화 또는 영상전화로 연락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전화로도 충분히 서로 간의 안부를 전할 수 있으므로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모임의 자리는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소소하게 연말을 보내고, 내년에 코로나19의 치료제가 나온 후에 공중건강이 나아진다면 그때부터 만나고 싶은 지인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만남의 자리일지라도 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선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