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는 마스코트를 거인으로 다시 바꾸자.롯데자이언츠는 마스코트를 거인으로 다시 바꾸자.
Posted at 2020. 5. 31. 11:48 | Posted in 아무거나롯데자이언츠는 마스코트를 거인으로 다시 바꾸자.
프로야구에서 각팀마다 대표하는 마스코트가 있죠. 대개 기업명의 뒤에 있는 명칭이 마스코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롯데자이언츠는 거인이어야 하지만 갈매기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부산을 상징하고 모두가 아끼는 동물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갈매기보다는 거인이 더 나아보입니다. 예전에는 가끔씩 우승도 하고 했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 것이 아마 이와도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1. 두 번의 우승을 모두 거인으로 했다.
1984년과 1992년에 2회를 우승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한국시리즈에 가본 적은 있으나 좌절했죠. 그 때의 Mascot는 거.인이었습니다. 갈매기로 바꾼 이후에는 큰 게임에서 왠지 약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巨人을 Giant로 사용했을 때는 오히려 큰 게임에 강했습니다. 평소보다는 오히려 가을야구에 더욱 막강한 힘을 발휘했죠. 따라서 롯데의 행운은 巨人이 불러온다는 것입니다.
2. 巨人의 색깔은 강하고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갈매기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지만 왠지 약해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巨人은 상대를 압도하면서 믿음직스러운 느낌입니다. 부산 사람들을 위하는 Mascot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巨人을 사용하여 좀 더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기아는 호랑이인데 왠지 빠르고 날카로워보입니다. 두산은 곰인데 힘이 세고 참을성이 좋아보입니다. SK는 비룡인데 거대하고 신비로워보입니다. 강팀들은 좀 더 강렬한 색채를 띄는 Mascot를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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