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의 약한 처벌은 남자의 인생을 망치게 하기도 한다.

꽃뱀의 약한 처벌은 남자의 인생을 망치게 하기도 한다.

 

전세계적으로 꽃뱀에 당하는 남자 유명인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 절반 이상이 실제로 성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당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이름에 먹칠을 하게 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은 평판을 평생 안고 지내야 합니다.

 

성적인 처벌이 불균형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역차별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내용과는 무관함

 

1. 당하는 여성을 위해서 익명신고는 당연하다.

 

성범죄는 대개 익명으로 신고하게 됩니다. 사건을 당한 입장에서 실명이 거론되면 그것으로도 해당 여성은 사회적, 정신적인 고통을 당할 수 있으니까요.

 

막얀 실제로 성희롱이나 성차별, 성폭력 등을 당했다면 당연히 신고해야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후환이나 남들에게 당할 수 있는 수모가 있을지라도 신고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래야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을테니까요.

 

이것은 여성인권을 위해서 당연한 권리이자 잘못 행한 남성에 대한 정당한 처벌이 되겠습니다.

 

2. 하지만 사실이 아닐경우 남성은 평생 성적인 불명예를 안고 살아야 한다.

 

유명인의 경우 꽃뱀에게 당했지만 재판을 통해서 사실이 아님을 밝힌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판을 이길지라도 이미 일반인들은 그 유명인에 대한 평판이 이전과 같지 못합니다. 성적인 범죄자라는 인식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 잘못이 없음에도 남들의 뜨거운 눈총을 받고 살아야 할 처지입니다.

 

여성이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남성도 해당 사실이 허위일 떄는 이로 인한 피해를 받게 되는 명예적인 부분만큼 피해자가 배상을 해야 하겠습니다. 신고와 처벌이 모두 여성에게 유리하다면 남성들은 법적으로 불평등한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진정한 성평등을 논한다면 성범죄게 대한 처벌에서도 적용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따라서 꽃뱀의 허위 신고가 확실하다면 이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고, 정부에서도 해당 남성의 명예회복을 위한 조치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