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택시 기본요금과 거리 분석서울택시 기본요금과 거리 분석
Posted at 2016. 5. 12. 17:33 | Posted in 사회생활 잘하기서울택시 기본요금과 거리 분석
가끔씩 택시를 타야하지만 거리가 굉장히 가까울 경우는 요금에 대한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왠만큼 가까울 때는 그냥 걷는 편이지만, 일행이 여럿 있을 때는 가끔씩 택시를 타기도 합니다. 여럿이서 타면 오히려 더 손해가 줄어든다는 기분이니까요. 그럼 과연 TAXI를 어떻게 타야 할지를 관련정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1. 기본요금과 그에 해당하는 거리
일단 요금은 일반과 할증으로 분리가 됩니다. 이것은 24시를 기준으로 나누어진다는 것은 모두 아시죠? 다른 지방은 약간 다를 수 있는데 여기서는 서울 특별시를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일반 : 3000원
할증 : 3600원
할증은 일반에서 120%의 가격으로 계산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경우에 갈 수 있는 거리는 2KM입니다. 이까지가 지나고 나면 142미터를 기준으로 120원씩 올라갑니다.
2. 기본요금 이용 시 주의사항
□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몸이 불편한 분이 있을 경우에는 당연히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운전기사분도 이럴 때는 인도적으로 태워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길 것입니다.
□ 만약 집이 근처에 있다고 하여 무턱대고 TAXI를 타게 되면, 반드시 가까운 거리를 가게 되어서 미안하다고 양해를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들은 멀지 않은 곳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괜히 운전기사분의 짜증만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에 대개 손님들이 잘오는 곳에 정차해두고, 제법 오랜 시간동안 손님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너무 가까운 곳으로 간다면 약간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물론, 그래도 서비스하는 입장으로서 그래서는 안되죠. 하지만 그분들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으니 심하게 가깝다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걸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혹시 가까운 곳으로 갈지라도 그곳이 운전기사들이 좋아할만큼 TAXI를 탈 만한 고객이 많은 번화가라면 그냥 과감하게 타도 됩니다.
그분들은 가까운 곳에 가서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니라 번화가의 손님이 많은 곳에 있다가 조용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럴 경우 다시 원래 정차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번화가를 갈 때는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깝더라도 타도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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