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폰정지 이렇게 하면 된다.군대 폰정지 이렇게 하면 된다.

Posted at 2016. 4. 18. 18:57 | Posted in 사회생활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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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폰정지 이렇게 하면 된다.

 

보통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을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기본요금이 매달나오게 됩니다. 대신에 조금 더 싸게 하기 위하여 수신, 발신 스톱의 방식으로 하기도 하는데 그것도 군입대를 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때는 아예 스마트폰을 제대할 때까지 쓸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끔씩 휴가를 나오면 자신의 핸드폰이 없으면, 전화번호도 잘모르고 지인들과 연락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그런 관계로 일단 핸드폰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되, 군대 폰정지의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1. 전화 114를 이용할 경우

 

'114'를 눌러서 안내원에게 군대 가야하므로 폰정지 시켜주라고 요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입대한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입영영장을 팩스로 보내주어야 합니다.

 

팩스가 집에 없을 경우에는 가까운 우체국에 가면 500원 정도에 보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동사무소나 구청에서는 민원으로 무료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2. 대리점 방문하기

 

더 쉬운 방법은 아예 대리점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용하는 서비스의 대리점에 찾아가되 준비물은 입영영장입니다. 가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군대 폰정지로 해달라고 하면 금방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알뜰폰일 경우에는 대리점이 많지 않으므로 위의 114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3. 이 경우의 요금책정

 

요금자체가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휴대폰을 구매 시에 할부금이 있을 경우에는 그것은 전화요금과 별개이므로 이것은 매달 지불해야 합니다.

 

4. 휴가 시에 사용방법

 

휴가를 나와서 잠시 핸드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114에 전화를 하여 정지해제를 요청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번호가 맞는 지를 간단하게 확인한 후에 해제가 완료됩니다.

 

주의할 점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 시에는 다시 스톱상태로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달 아무 것도 안하고 전화요금이 나올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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