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회색코트 코디 이렇게 해보세요.

 

남자 회색코트 코디 이렇게 해보세요.

 

패딩점퍼는 따뜻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용도라면,

코트는 약간의 격식을 차린 방한용의 아우터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패딩점퍼의 수요가

전세계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코트의 인기는 조금 덜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저도 예전에는 코트를 많이 입기도 했는데

요즘은 대세가 달라져서인지 다운점퍼를 많이 입게 되더군요.

 

 

□ 청바지, 회색조끼로 활동적으로~

 

이너로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조끼를 입었네요.

바지는 물이 많이 빠진 청바지로 코디 해주므로써

전체적인 색상의 조화를 잘 맞추어준 모습입니다.

 

적절히 분위기를 살펴주면서

편안함까지 입어준 나름대로 경제적인 패션이라 하겠습니다.

 

 

□ 블랙 팬츠와 네이비 티셔츠로 차분하게~

 

전체적으로 조금 어두운 색상을 매치한 케이스입니다.

밝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레이 코트의 이미지를

균형적으로 잘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이 정도 차림이라면 10대~50대까지

넓은 연령층이 골고루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이 패션의 포인트는 문안함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진한 청바지와 검은 니트로 시크하게~

 

위쪽에서는 물빠진 청바지였지만

여기서는 어두운 색상으로 입어주었고,

이에 맞춰서 상의도 검은 색상으로 착용하였습니다.

 

같은 청바지지만 밝기에 따라서

코디법이 많은 차이가 난다는 점과

입었을 때 드러나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다는 점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블랙 하의와 화이트 상의로 깔끔하게~

 

상하의를 검은색과 흰색으로 매치시켰고,

코트는 이 색상들의 중간색이므로

안정적이면서 보는 이도 무난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별할 것은 없지만 심플하면서 깔끔한 모습이

나름대로 매력적인 코디네요.

 

 

□ 연한 그레이와 블랙 니트로 색감 통일~

 

남자모델은 코트에 비하여 조금 연한 바지를 입어주었는데,

아우터가 이보다 연할 경우는

반대로 바지를 조금 더 진하게 입어줘도 상관이 없겠죠.

 

이때 이너는 블랙이나 화이트 모두 잘 어울릴 것 같네요.

그다지 꾸미지 않은 듯 하지만,

왠지 눈길이 가는 그런 패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