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회색바지 코디 요렇게 하자.남자회색바지 코디 요렇게 하자.

Posted at 2016. 1. 16. 18:49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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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회색바지 코디 요렇게 하자.

 

쇼핑몰에서 구매할 때는 아마도 그레이라는 색상으로

더 많이 불려지는 것이 회색바지죠.

 

거의 대부분의 패션아이템에서 옵션으로 고를 수 있는 것이

그레이 색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왜 이 색상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까요?

그건 아마도 무난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입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의 매력을 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데님 티셔츠와 남색 자켓으로 활동적으로~

 

가을이나 겨울철에 많이 할 수 있는 코디법이 되겠습니다.

위의 모델은 그레이의 청바지를 입고 있지만,

면바지라고 할지라도 매치하는 데는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데님의 티셔츠로 발랄함을 업시켜주고,

자켓은 남색이나 파란색으로 입어주면

센스있으면서도 캐쥬얼한 분위기를 연출하겠네요.

 

 

빨간 니트와 남색코트로 상큼하게~

 

첫번째 코디와 거의 유사하지만,

이너를 빨간색으로 입어주었고,

자켓이 아닌 코트라는 점에서 조금 더 날씨가 추울 때도

연출이 가능한 패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네이비와 빨간색, 그레이의 세가지 색상이 다채롭지만

의외로 보는 입장에서는 조화를 제법 잘 이루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구두를 갈색으로 신어주어

니트의 색상과 매치를 이루어 밸런스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화이트 셔츠로 심플하게~

 

그레이와 화이트의 조합은 여름철이면 많이들 선호하는 편이죠.

하지만 느낌이 그렇다는 것이지

실제로 의도적으로 이런 패션을 만들어주는 것은

약간의 감각이 필요할 수 있겠네요.

 

모델이 여자분이지만 남자가 이렇게 입어도

크게 문제 없이 잘 소화할 수 있겠습니다.

상하의 색상을 반전시켜도 나름대로 잘 어울릴 것 같군요.

 

 

블랙톤의 상의로 깔끔하게~

 

회색바지에 검은 색의 셔츠로 심플하게 입어준 모습입니다.

두가지의 색상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은

구두와 선글라스, 가방의 톤을 모두 블랙으로 통일 시켜준 것입니다.

 

이로서 다소 단순해보였던 패션이

오히려 깔끔하게 정돈된 도시의 차도남의 느낌이 납니다.

이정도 패션이라면 번화가 한복판에서 돌아다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세련된 모습입니다.

 

그레이 상의로 자연스럽게~

 

상하의 톤이 거의 유사한 그레이 하의와

베이지 상의를 매치한 모습입니다.

 

세련된 느낌이라기 보다는 아주 자연스럽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여기서 더 무엇을 만질 필요가 있을까 하는 기분이죠.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입기보다는

데일리룩으로 편안하게 입어주는 패션으로 알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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