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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짧은사람 코디로 느씬해 보이게 하기

성형기술이 발전하면서 요즘은 외모가 약간 부족해도

성형수술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몸매는 타고 나는 지라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사람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줄넘기나 농구를 하면 키가 커진다고 하기도 하고,

실제로 커진 사례도 있지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망하면 세상은 힘들어지겠죠.

어차피 짧은 다리로 태어났다면 자신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오버니삭스는 다리가 길어보이고 얇아보이게 하는

패션아 이템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양말 길이가 무릎보다 아래에 있으면 짧게 보이지만,

위쪽으로 가면 우리의 시각은

왠지 길어보인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또한 이 매치는 귀엽고 깜찍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니스커트나 반바지와 함꼐 입어주기에는 그만일듯~

□ 무릎에서 약간 위로 오는 스커트

여기서도 핵심은 무릎의 바로 위쪽이라는 것입니다.

치마를 입었을 때 길이가 무릎에서

손으로 한뼘 정도가 가장 알맞습니다.

너무 숏스커트라면 그냥 자신의 치부를 다 보여주는 셈이고,

너무 길어도 어울리지 않습니다.ㅠㅠ

혹시 미니스커트를 입고 싶으면

위에서 소개했던 오버니삭스를 추천합니다.

□ 하이웨이스트 코디

바지나 치마를 입어줄 떄

허리가 위쪽으로 올라가는 디자인을 입어주면

그만큼 하체가 조금 더 길어보이는 효과를 받겠죠.

최근에는 핫팬츠도 하이웨이스트가 유행을 하니

다리짧은사람에게는 아주 유용한 아이템이 되겠네요.

걸그룹도 많이 입고 다니므로

남들 시선 꺼릴 것 없이 마음놓고 입을 수 있겠습니다.

□ 와이드 팬츠 입어주기

무리하게 스키니진을 입었다가

바캍에서 아주 초라한 하체를 거울로 보는 순간

자신감을 잃은 경우가 가끔 있으시죠?

이런 경우에는 와이드 팬츠, 부츠컷 청바지,

나팔바지, 슬랙스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바지의 기장은 최대한 길게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을 듯 합니다.

□ 하의와 같은 색의 하이힐 신기

스커트나 바지를 입었을 경우에

하이힐은 동일한 색으로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색상이므로 바지에서부터 하이힐까지

왠지 이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하체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색상이 다르다면?

보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하체의 길이를

있는 그대로 노출시키는 실수를 하는 셈이죠.ㅠㅠ

□ 누드톤의 발등이 많이 파인 하이힐 신기

정확하게 위의 모델이 신고 있는 것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누드톤을 신는 것은 발과 같은 색상을 선택하여

시각적으로 짧은 하체를 길어보이게 합니다.

아마도 위의 모델처럼 코디해준다면

실제로 하체가 길지 않아도

보는 입장으로서는 길이감을 잘 느끼지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