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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체국택배 반품접수, 반품조회 해보세요. 2016.07.30

우체국택배 반품접수, 반품조회 해보세요.우체국택배 반품접수, 반품조회 해보세요.

Posted at 2016. 7. 30. 17:21 | Posted in 사회생활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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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반품접수, 반품조회 해보세요.

 

택배서비스를 사용할 때 가장 편리한 곳으로 우체국과 CJ대한통운인듯 합니다. 받기도 편하고 보내기도 부담이 없죠. 왠만한 도시에 거주할 경우에는 별로 어려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그냥 배달서비스를 의뢰하는 것에 비하여 반품 시에는 또다른 애로사항이 있으니 알아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1. 인터넷으로 반품접수하기

 

포털사이트에서 '우체국택배'를 검색하여 입장해줍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홈페이지가 뜹니다.

 

중앙의 약간 아래쪽에 위와 같이 '반품예약'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다음 페이지에서 '로그인' 내지 '비로그인 신청'이 나오는데 굳이 복잡하지 않게 '비로그인 신청'으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페이지에서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정보를 작성하게 됩니다. 또한 물건의 무게와 부피, 방문했으면 하는 시간 등을 작성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이 과정을 마쳤다면 E-POST 직원이 오기 전에 맞교환할 물건을 포장지에 잘 싸서 준비해두면 되겠습니다.

 

2. 방문이나 전화로 접수하기

 

(1) 방문하기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우체국에 직접 방문할 경우에는 일단 왕복하는 택배비를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이 경우는 포장지 안에 왕복비용을 넣어두고 해당 직원에게는 착불로 요청하면 조금 떠 싼 가격으로 맞교환이 가능합니다. 단, 그 쇼핑몰이 우체국과 계약이 되어 있을 떄에 한합니다. 다른 곳과 계약이 되었다면 그쪽 회사로 가서 접수하는 것이 더욱 저렴하겠죠.)

 

비용은 무게와 거리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공무원이 저울로 재어본 후에 가격을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운송장 번호를 주는데 그것을 잘 간직해야 합니다. 이것이 반품조회 시에 꼭 필요하니까요.

 

(2) 전화하기

 

1588 - 1300 으로 전화를 하여 자신의 집주소와 예약시간을 직원에게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단, 월~토요일의 근무시간에만 가능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불가능합니다. 제가 해보니 인터넷보다는 오히려 이것이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마땅한 포장지가 없을 경우에는 그냥 방문하는 것이 더 좋겠죠.

 

3. 반품조회하기

 

위의 방법으로 배송을 시켰다면 직원에게 받은 운송장 번호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이것을 분실했다면 전화해서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면 다시 번호를 알려주니 안심하세요.)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배송조회' 부분에서 검색창에 운송장번호를 입력하여 조회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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