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동전교환기 지점 찾는 요령국민은행 동전교환기 지점 찾는 요령

Posted at 2016. 7. 9. 12:47 | Posted in 사회생활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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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동전교환기 지점 찾는 요령

 

저의 경우에는 예전에는 저금통에 동전을 많이 모아두었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잔돈은 대개 캔음료나 일회용 커피를 마시는데 사용하는 편이죠.

 

그래도 10원짜리는 쓸데가 없어서 서랍에 잔뜩 쌓여있습니다. 들고 다녀봐야 무겁기만 하고 실제로 이걸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죠. 왜 이런 걸 만들었는지 참... 그래도 집구석에 모아두었다가 은행에 가서 지폐로 바꾸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1. 아쉽게도 인터넷으로 검색기능은 없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가 미리 다양한 웹사이트를 둘러보면서 국민은행의 동전교환기 지점을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았더니 아쉽지만 그런 기능은 아직 없군요.ㅠㅠ

 

국민은행에서도 꼭 이것을 알려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겠죠. 그러므로 일단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것은 패스~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왠만하면 있는 곳이 많으므로 큰 지점이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은행직원에게 직접 잔돈을 모아서 지폐로 바꾸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이런 사례가 점점 쌓이면서 ATM기계와 마찬가지로 아예 이것을 기계로 처리하는 방법을 생각한듯 합니다. 그러면 직원이나 고객이나 모두 더 편리할 것으로 본 것이겠죠.

 

일단 국민은행에서 왠만하면 동전교환기가 있는 곳이 더 많다는 점!! 그리고 고객과의 거래가 많은 곳이면 더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곳이나 막 찾아가는 것은 조금 무식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평소에 ATM이나 일반 거래 등을 하면서 유심히 동전교환기가 있는 지점인지를 확인해두었다가 바꾸고 싶을 때 그곳에 가서 바꿔주면 되곘죠. 혹시라도 찾아갔는데 없는 지점이라면 무겁게 다른 곳으로 갈 필요는 없고, 직원에게 바꿔주라고 하면 외외로 아주 친절하게 바꿔줍니다.

 

3. 고객과 은행이 서로 윈윈하는 기계다.

 

고객은 무겁고 거추장스럽게 많은 것을 간단한 지폐로 바꾸기를 원하고, 은행은 잔돈의 쓰임새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국가로서도 집에서 썩어가는 것을 다시 외부로 유통시키기에

화폐를 만드는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저는 다들 윈윈해서 좋기는 하지만, 일단 고객을 위해서 직접 직원과 얼굴을 맞대고 수많은 잔돈들을 바꾸는 과정에서의 쑥스러움을 피할 수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물론 안좋은 일은 아니지만 왠지 어릴 떄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일이 쑥스러워지네요.ㅋㅋ

 

결국 미리 거래처를 다니면서 이 기계가 있는 지를 알아둔다는 것이 핵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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