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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본받을점 분석세종대왕의 본받을점 분석

Posted at 2015. 11. 13. 23:14 | Posted in 역사 비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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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본받을점 분석

 

대한민국에서 아무나 손을 잡고 누구를 존경하느냐고 질문을 한다면, 아마도 세종대왕이라는 답변을 듣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너무도 화려한 시대를 살았으며 그가 했던 업적은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커지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도 따지고 보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 주셨기에 가능한 것이죠. 그렇지 않았다면 아마도 한자로 포스팅을 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개방적인 마인드와 추진력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것은 따지고 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무는 아니고 우리의 소리는 존재했으므로, 그것을 활용하여 문자를 창조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시대가 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새로운 우리글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아이디어를 내지 못했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이미 잘 만들어진 한자가 존재하는 데 굳이 새로운 우리글이 필요없다고 여겼겠죠.

 

그 이유는 당시의 생각으로서는 한글처럼 쉬운 문자를 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졌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그가 훈민정음을 반포하기 전과 후에 많은 사대부들이 반대를 했습니다. 자신들이 고생해서 한자를 배웠는데 백성들이 너무 쉽게 글을 배운다는 점에 대한 일종의 시샘이었다고 볼 수 있겠군요.

 

당시에 사대부들의 힘은 평민들보다 글을 조금 더 많이 안다는 점에 있었는데, 이러한 것이 훈민정음에 의하여 커다란 위험을 받는 상황에 직면했죠.

 

전국의 수 많은 사대부들은 훈민정음의 사용을 막았으나, 그는 이것을 반포하고 백성들에게 가르쳐주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뛰어난 인사능력

 

당시에 그의 주위에는 나라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욕이 있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뛰어난 인재가 많았습니다.

 

그러한 인사를 하는 데에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바로 집현전이었습니다. 이전까지의 인재들은 조선의 개국공신이거나 태종을 보과했던 인물이라면, 이후에는 집현전을 통하여 발굴된 실력과 인품을 갖춘 인재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정인지, 박팽년, 성삼문, 신숙주 등이 여기서 배출된 이들이었고, 훈민정음과 같은 빼어난 발명품이 나오는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황희 정승처엄 청렴결백하고 백성을 아끼는 신하를 가까이 두었으며, 장영실처럼 출신이 미천한 사람이라도 실력이 출중하면, 그 능력을 국가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중용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그는 뛰어는 리드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백성을 아끼는 마음

 

세종대왕에게서 본받을 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백성을 많이 아꼈다는 점에 둘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그가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았다면, 한글이 창제되었을 리가 없었을 것이며, 조선시대 최대의 태평성대라는 시대를 연 왕이 되는 것도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그가 실행했던 정책들을 살펴보면 그가 얼마나 애민심이 대단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당연히 훈민정음은 민중들이 글을 알아서 조금 더 인간답게 살아가기를 마음에서 개발을 했겠죠.

 

그리고 다양한 과학기구나 농기구들을 개발한 것, 다양한 서적들을 편찬한 것, 그 외에 다양한 부분에서 유래없는 발전이 이루어 진것은 모두 그가 백성을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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