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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자 전통의상 던들의 청순미

던들을 보면 아마도 예전에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소녀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독일이나 알프스 지방에서 여성들이 많이 입었던 복식이라고 합니다.

독일 여자들의 주요 특징이 키가 크고 볼륨감도 좋으면서 얼굴은 이목구비가 아주 뚜렷한 편입니다. 조금은 강렬하게 느껴지기도 한데 예쁜 여성들은 꽤나 매력적이기도 하죠. 자~ 그럼 던들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도록 할게요.

던들은 딱~ 돠봐도 알프스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예전에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거주하는 알프스 산간 지방에 살던 여성들의 전통의상이라고 합니다.

유럽의 전통여성복장들은 섹시한 계통이 많은데 Dirndl은 청순미가 뿜뿜하네요. 국내에서도 이런 아름다움에 반해서 직구로 구매하는 분들도 꽤 있는듯 한데 애호가들에게는 꼭 하나 가질만한 의상이긴 하죠.

위의 Dirndl은 드라마 상에서 출연인물이 입었던 모습입니다. 예전에는 산지에서만 많이 입었다면 20세기에 들어와서 독일 여성들이 두루 즐겨입는 옷으로 변했습니다.

상의는 블라우스와 조끼를 입었고 몸에 밀착시키기 위하여 끈으로 조아주는 디자인입니다. 하의는 스커트가 넓게 퍼지고 작은 앞치마를 껴입은 듯한 디자인이네요. 다른 유럽의 여성 스커트에 비하여 길이가 짧아서 조금 더 동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위의 여자분들은 현대식 던들을 착용한 모습인데 상의를 노출을 조금 더 강화시켰네요. 스커트로 무릎밒쪽까지 내려가며 앞치마도 조금 더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타나네요.

독일 여성들은 키가 대체로 큰 편인데 그녀들이 던들을 입은 모습을 보니 아주 발랄한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Dirndl의 청순미가 돋보이는 이유는 짧은 스커트와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의 조화 떄문이 아닌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