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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악플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댓글 자체를 못쓰게 하자.

저는 연예인 기사는 대체로 잘보는 편은 아닙니다. 좋지 않는 내용이 많아서 읽어봐야 그다지 좋지는 않더군요. 그렇다고 연예인이 모두 좋은 성격을 가졌거나 올바른 행동을 한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들도 일반인들처럼 사람인데 잘모르는 사람이 무작정 비난을 한다면 기분은 나쁠 것입니다. 만약에 비만을 하려면 그들이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만 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쁜 사례들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도록 다양한 법안을 마련하고 있으나 여전히 끊이지 않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그다지 나쁜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스스로 견디지 못할 모욕감에 자살을 선택했습니다. 만약 그들의 심정을 조금만 이해하고 댓글을 썼더라면 아마도 그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왠만하면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다른 나라처럼 연예인 기사에는 댓글을 아예 작성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기사들에는 댓글을 허용할 수 있지만 연예인들은 직접적인 인신공격을 당할 수 있으므로 허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악플에 대한 처벌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누군가의 신고가 3회 이상 들어올 경우 과태료를 내게 하거나 인신공격적으로 악의성이 강하다면 벌금을 100만원 이상으로 지불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아마도 악플에 대한 가장 좋은 처방은 그들이 잘못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