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적인 댓글 실명제로 질 나쁜 기사를 방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임시적인 댓글 실명제로 질 나쁜 기사를 방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osted at 2020. 12. 18. 21:55 | Posted in IT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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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적인 댓글 실명제로 질 나쁜 기사를 방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요즈음 댓글 기능이 사라진 이후로 좋은 점이 더 많지만 나쁜 점도 꽤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기자의 기사가 한쪽으로 쏠릴 경우에 그에 대한 비난을 누구도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인터넷이 없고 종이신문만 나왔던 그때처럼 잘못된 기사에 대한 올바른 목소리를 할 곳이 사라졌다는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 기자가 편파적인 기사를 쓰게 되면 아무런 방어막이 없다.

 

인터넷 기사에 댓글이 사라진 것은 무분별한 인신공격이나 거짓뉴스 등이 난무해서 특정인을 힘들게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악성댓글 때문에 목숨까지 잃었던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지금의 조치는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도 문제가 없지는 않습니다. 만약 기자가 특정한 사건을 편파적으로 기사를 쓴다면 잘못된 사실에 대한 비판의 기능이 거의 사라진 현실입니다. 이를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간접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해야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적으로 이어진다면 언론의 편파 기사가 계속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좋지 못한 기사 하나가 아주 많은 사람들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합니다.

 

2. 댓글 로봇이 개발되기 전에 임시적으로 실명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현재는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댓글을 정화하는 기능을 가진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개발되지 전까지는 댓글을 아예 달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편파적인 기사가 계속 나온다면 이에 대한 임시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단은 자신의 의견을 남기고 싶은 사람은 실명제로서 댓글을 남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전에도 실명제를 사용해봤지만 솔직히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글을 잘 남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편파적인 기사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조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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