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교복 패션은 섹시함보다는 우아함을 어필해야 한다.여고생 교복 패션은 섹시함보다는 우아함을 어필해야 한다.

Posted at 2019. 6. 30. 22:20 | Posted in 패션과 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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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교복 패션은 섹시함보다는 우아함을 어필해야 한다.

 

여고생들이 아침에 학교 등교할 때와 마칠 때의

교복은 완전히 달라진 패션입니다.

 

솔직히 학교를 마치고 여학생들이 입고 다니는 교복을 보면

거리의 20~30대들도 그녀들의 섹시함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아주 어린 나이임에도 자신들의 육감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하기 위하여

짧고 타이트하게 입고다니는 모습에 자꾸 눈길이 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패션이 그녀들에게도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모두가 알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개선해야 하겠네요.

 

 

예전 같으면 여고생들만 교복치마 길이를 줄였지만

지금은 여중생들도 만만치 않게 짧게 줄이고 다닙니다.

 

그녀들이 학교를 마치고 거리를 활보할 때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저도 10대들이 예쁘게 꾸미고 자유롭게 다니느 것에 찬성하지만

그것이 교복이라는 점은 그다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학생복은 신축성이 아주 적기 때문에

심하기 줄일 경우에 움직이기도 아주 불편합니다.

따라서 입는 입장에서도 자신의 의상에 대한 노출 정도가

다른 의상보다 더욱 더 잘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여고생들 중에서도 70% 정도가 이런 식으로 입고 다닌다면

그녀들은 누군가에게 성적인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점으로 분명히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지나친 노출은 타인에 대한 불신뢰의 모습을 보이는 원인이 됩니다.

자신의 노출된 모습을 본다는 것에 대한 꺼리낌이 생기면서

사회에 반항적인 모습을 표출하기도 한다는 것이죠.

 

따라서 학생복도 조금 더 편안하면서 우아한 쪽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굳이 섹시한 것이 가장 예쁜 것이 아니라

조금은 길이가 길고 덜 타이트하더라도

더 여성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복 패션은 이제 더이상 사회에 반항적이지 않아야 하며

모두에게 러블리함을 어필할 수 있는 모습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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