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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종양과 음성종양의 비교 분석

살아가면서 질병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 없겠지만 이를 일찍 발견한다면 그런대로 다행이겠죠. 우리나라도 이제는 건강진단을 무료로 할 수 있는 나이대가 확대되었기 때문에 될 수 있는한 자주 받아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성인병 중에서도 암 질환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병이므로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몸에 종양이 나타났을 때 양성과 음성으로 진단결과가 나오는데 이 의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양성종양

대개 겉으로 드러나는 혹같은 것이 많습니다. 이 경우는 종양이 퍼지는 속도가 늦고 자라는 크기도 한정이 되어 있으며 건강에는 거의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땀띠 비슷한 것이 커져서 병원에 찾아가보니 이런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간단한 시술이면 끝나는데 굳이 받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다만 증상의 부위가 좋지 않다면 반드시 시술은 해야 합니다.

2. 음성종양

이 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악성종양이라고 부릅니다. 양성에 비하여 번지는 속도가 빠르고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서 주위 기관에 퍼지기 때문에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처방을 받은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에 귀를 귀울여야 하겠죠. 다행히도 초기 증상이라면 빠른 수술을 받는다면 완치될 가능성이 높으니 다행일 것입니다. 하지만 말기 증상이라면 수술로 치료가 힘들 수도 있으나 끝까지 희망을 놓지는 말아야죠.

따라서 왠만하면 정기건강진단을 꾸준히 받아서 이러한 질병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도록 노력만 제대로 해준다면 지금은 충분히 오래동안 건강히 살아갈 수 있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