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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치마 코디로 온 세상을 흰색으로~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기 위해서

벌써부터 새로운 의상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화이트 스커트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코디법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사실!!

하지만 왠지 뭔가 기분이 좋아보여서 좋은 듯 하네요.

블랙 나시에 하얀색의 미니스커트 매치네요.

스커트가 짧고 타이트해서 부담스럽겠지만,

가끔 노출을 원한다면 이런 차림도 예쁠 것 같네요.

단, 살이 찐 상태에서는 조금 힘들 듯 하죠.

요즘 유행과는 조금 거리가 멀긴 하지만,

다들 속으로 예쁘다고 생각 할 듯 하네요.

화이트 스커트에 자켓까지 모두가 흰색으로 통일된 차림입니다.

자켓을 입어주면 왠지 약간은 사무적인 느낌이 들죠.

이너도 비슷한 계통으로 입어 주었고,

헤어스타일은 직장 여성처럼 묶음머리를 해준 코디입니다.

정장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스마트한 느낌이 드는 것이

가끔은 이런 식으로 입어줘도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 수도 있겠습니다.

시스루의 블라우스로 연출한 공주풍의 스타일입니다.

이런 패션에 조금은 낯간지러운 분들이 많겠지만...

날씨가 꽤 좋은 봄이 된다면,

이렇게 입어주면 마치 하나의 꽃이 된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남친에게 받은 꽃다발을 손에 쥐고

같이 거리를 거닐면 메이퀸이 따로 없는 거죠.

상하의를 흰색으로 매치했습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H라인의 스커트

모델처럼 긴생머리라면 더 잘 어울리겠죠.

전체가 같은 색이면 약간 심심하겠지만,

위의 경우는 블라우스가 상하의 라인으로 시스루된 디자인이라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네요.

데님 셔츠와 하얀 프릴스커트의 매치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소개하지만 왠지 제일 먼저 넣고 싶은

패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치마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원피스에

아우터로 데님셔츠를 살짝 걸쳤을 뿐인데

의외로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 강합니다.

뭔가 약간 색다른 코디이지만

전체적으로 조화가 아주 잘 된 상태로

봄이나 가을에 추천할만한 스타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