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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해수욕장 코디의 종류 따져보기

올해는 날씨가 무척 덥네요.

제가 살고 있는 부산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계속적으로 발표될 정도로 무척이나 덥습니다.

이럴 때는 일이나 공부하기도 무척이나 힘들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휴가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죠.

그 중에서 여름에는 특히 바닷가가 최고인듯 합니다.

그런데 해수욕장에서는 다들 어떤 패션을 하는지 한번 살펴보면

미리 준비물을 체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자신감있게 그냥 비키니로 입고 수영하는 경우입니다.

TV나 영화에서는 다들 이렇게 입고 있지만,

실제로 해수욕장에 가면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흔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보았을 떄는 25% 정도~

주위에 어르신분들도 꽤 많아서~

왠지 준비 해놓고도 그다지 많이 입지 못하네요.

다만 이 차림에서 몇가지의 코디를 플러스하여

입는 것이 조금 더 많은 추세인듯~

비키니에 망사를 걸친 코디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비키니를 입은 1/3이

이렇게 입고 다니늗듯~

가리는 것도 아니고 안가리는 것도 아닌데,

왠지 이게 마음이 편한듯 하네요.

자신의 마음은 편하고, 보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죠.

올해 여자분들에게 유행하는 원피스형 비키니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수영복이 복고풍이 꽤 많이 나왔습니다.

전 올해는 아직 해수욕장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이런 스타일이 꽤 많아졌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원피스 수영복은 아줌마들만 입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아가씨들도 입을 수 있게 예쁜 스타일이 꽤 많아졌네요.

래쉬가드를 착용한 경우입니다.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오래 할 생각이라면,

래쉬가드를 꼭 챙겨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땡볕에 오랫동안 살을 노출시키고 있으면,

나중에 살이 타서 살가죽이 벗겨질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또한 다양한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겠죠.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래쉬가드는 필수!!

수영복에 핫팬츠를 덧입어주는 코디입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것은 핫팬츠는 입던 것을

그대로 입고 물에 들어가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다른 분들도 함꼐 수영을 하는 곳에서

때가 끼인 핫팬츠로 그대로 들어간다면 불쾌하겠죠.

솔직히 이 스타일도 핫팬츠가 깔끔하게 입어주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