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라푸른 나라

한국 국적 취득 방법과 조건 분석

국적 취득의 유형이 워낙 다양하므로 여기서는 모든 것을 상세히 다루기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조선족과 결혼했는데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자 그분이 정식으로 한국인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외에도 원래 태어날 때 부터 대한민국인 일 수 있고, 원래는 아니지만 해당 조건을 맞추어서 대한민국인으로 귀화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1. 태어날 때부터 조건에 부합된 경우

1) 부모님 중에서 한분 이상만 한국인이면 취득이 가능합니다.

다른 분이 외국인일 경우에는 두 가지 국적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겠죠.

2) 만약 모친이 외국인이고 부친이 한국인이지만 돌아가셨다면 그래도 가능합니다.

어차피 해당인을 낳았을 때는 해당 조건에 부합되었기에 그렇게 조치하는듯 하네요.

3) 부모님이 누구인지 잘 모를 경우에 Korea에서 태어난 경우도 가능합니다.

아마도 백인아나 흑인이라 할지라도 인도적으로 국적을 취득시켜주겠죠.

2. 인지에 의한 취득 방법

여기서 인지란 생부모님과 이별 후에 나중에 친자임을 알게 되어 가족이 되는 것을 일컫습니다.

1) 우리나라의 법으로 미성년자인 경우에 가능합니다.

성년자일 경우에는 부모님이 우리나라에 거주하여야 하며, 특별귀화과정을 거친 후에 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2) 자신이 태어 났을 때 부모님이 한국인이었을 경우

만약 다른 나라의 국적으로 자신을 낳았다면 이때는 이보다 조금 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귀화에 의한 방법

이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외국인이 한국인으로 귀화할 때의 요령입니다. 귀화를 위한 다양한 조건이 만족될 때에 법무부장관의 허가를 받은 후에야 국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특수한 방법이 많이 있으나 여기서는 가장 대표적인 것만 소개하였습니다. 기회가 되면 조금 더 상세한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