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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하지원 사과머리, 깜찍발랄하네~

하지원씨가 나오는 드라마는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이 드라마는 잘 보지 않아서 일단 미안하네요.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보니까

도대체 어떤 것부터 이야기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지경이네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시크릿가든을 가장 감동적으로 본 것 같습니다.

이 드라마도 지금은 많이 못봤지만 나중에 시간을 내서

재방송으로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드라마 제목은 '너를 사랑한 시간'이고,

여기서 주인공인 오하나역으로 하지원님이 나오네요.

위의 컷은 아무래도 드라마 촬영 중에 잠시 짬을 내서 찍은 사진같네요.

평소에 시원시원하고 활달하고 의리있어 보여서 참 좋아했는데,

사과머리로 변신하니 또 다른 모습이네요.^^

갑자기 10대 팬들이 팍팍~ 늘어날 것 같습니다.

약간 새침떼기의 표정~

헤어스타일을 조금 바꿔주니까 왠지 더 친숙하다는 느낌?

안그래도 연예인들 중에서 친근감이 드는 스타일인데,

이건 뭐, 완전 이웃집 아가씨같은 느낌이 드네요. ㅋㅋ

헤어스타일 바꿔주고 깤찍한 윙크~ 날려주네요.

근데 헤어스타일과 포즈가 꽤 어울립니다.

이건, 뭐 완전 나이를 거꾸로 먹는게 아닌지~

전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지원씨의 팬입니다.^^

요즘은 여자 연예인뿐만이 아니라 남자 아이돌 분들도 꽤 많이 하더라구요.

성에 전혀 상관없이 이 스타일로 바꿔주면,

왠지 발랄한 느낌으로 변신이 가능하다는거죠. ㅋㅋ

남자분들도 머리가 약간 긴 분들은 재미삼아서 한번 따라 해보세요.

여친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