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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해지방법 상황별 분석

저는 올해 8월에 체크카드가 만료기간인데 4월에 이미 우편으로 새로운 카드를 재발급 받았습니다. 요즘은 갱신할 때 특별히 은행에 찾아가지 않아도 등기우편으로 고객에게 직접 가져다 주는가 봅니다.

대신에 예전에 쓰던 것은 자동으로 해지가 된 상황입니다. 우편으로 받은지 10분만에 은행에서 새 Card의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왔고, 실제로 ATM에서 사용해보니 예전 것은 이제 사용불가로 나오더군요. 그럼 지금 사용 중인 Check Card를 없애는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1. 그냥 Check Card만을 없앨 경우

이때는 특별히 해당 은행을 직접 찾아갈 필요도 없습니다. 은행의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해서 자신이 소유한 카드의 정보만 알려주면 집에서도 곧바로 해지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폐지가 되었는 지를 확인해보려면 ATM에 넣어보면 곧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2. 체크카드와 통장을 모두 없앨 경우

통장을 지울 경우에는 받드시 은행을 방문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본인이 직접 지우려고 하는 지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기 때문일 것입니다. 혹시 남이 전화로 바로 지워버리면 곤란하니까요.

준비물은 Card, 통장, 신분증입니다. 처음에 개설할 때는 과정이 복잡하지만, 이때는 본인의 계좌가 맞는 지의 여부만 확인 되면 바로 처리가 됩니다.

3. 해지가 잘 안되는 경우

현재 자신의 Check Card에 자동이체 서비스가 걸린 상황이라면, 이것들을 취소하지 않으면 해지가 불가능합니다.

자동이체를 지우려면 은행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가끔씩 특정 공과금은 은행에서 불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해당 단체에 직접 전화해서 자동이체를 중단 신청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