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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예약, 신청 방법

얼마 전까지는 택배사의 종류가 정말 많아 보였는데,

요즘은 하나씩 합병이 되어지는 듯 하더니

숫자는 많이 줄어들고, 규모는 조금 더 크게 바뀌고 있네요.

그 중에서도 우체국 택배와 CJ대한통운이

요즘은 이쪽 부분에서는 대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점에서

이 두 택배사를 많이 이용들 하시는 것이 아닌가 느껴지네요.

포털사이트에서 우체국 택배 홈페이지로 이동을 해주세요.

일단 인터넷보다는 그냥 전화로 바로 예약하는 것이 더 편하신 분들은

그냥 위의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택배기사의 방문시간과 본인의 집주소를 알려주면 되겠습니다.

신청시간도 위의 그림에 친절하게 잘 나와 있네요.^^

평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토요일은 아침 9시부터 낮 1시까지 접수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택배를 받으실 분들도 토요일에도 가능하니

포기하지말고 오나 오지않나 잘 조회해 보세요.^^

그럼, 이제는 사이트에서 신청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홈페이지에서 위와 같이 '우체국택체신청'란의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참고로 이 사이트에 가입해도 되고,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가입 시에는 다음에 이용할 때

반복적으로 주소나 개인정보를 적어주어야 하므로

자주 이용하실 분은 그냥 가입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양식은 택배 신청할 때 많이 봐오던 것이죠?

참고로 선불신청하면 원래 그대로의 택배비가 나오고,

착불신청하면 원래보다 +500원이 나오게 됩니다.

착불이 택배 기사님들이 배달하기가 편해서 그렇게 하나 보네요.

이렇게 신청을 마치고 나면 다음 날에 우체국 기사 아저씨가 집을 방문하게 됩니다.

오기 전에 미리 배달한 물건은 손상되지 않게 잘 포장하는 것은 기본 센스죠.^^

택배가격표는 홈페이지에 둘러보면 나와 있으니

오기 전에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약신청을 마쳤다면 이제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을 해봐야죠.

홈페이지의 왼쪽에서 위와 같이 '신청내역조회'를 클릭해 주세요.

날짜, 등기번호, 예상요금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죠?

이것을 확인하고 나면 일일히 둘러 볼 필요 없이 요금 확인도 바로 가능하네요. ㅋㅋ

다음 날에 혹시 방문하지 않거나 너무 늦을 경우에는

위에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해서 문의를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