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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관세기준과 예상세액조회의 정보

해외직구를 하다 보면 관세나 배송대행비를 포함하면 원래의 구매가격보다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물건이라면 어쩔 수 없이 구매대행을 신청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과연 얼만큼의 비용이 들 것인지 견적을 빼 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1. 직구관세기준

일단 통관시의 수입 장소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집니다. 미국의 경우는 200달러, 일본의 경우는 150달러를 초과하면 관세를 내야 합니다. 아래의 표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잘 보이지 않으면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세와 부가세를 포함한 비용도 아래의 표에서 계산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자신이 직접 계산할 수 있으나 왠만한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이런 것을 계산하는 기능이 있으면 참고하면 되겠네요.

2. 예상세액조회

일단 포털사이트에서 '관세청'을 조회하여 입장해주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은 메인페이지가 나옵니다. 빨간 화살표에 나타나는 '예상세액조회' 아이콘을 클릭해주세요.

아래 그림처럼 예상세액 조회시스템의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해외직구'란으로 옵션을 클릭하고, 그 아래 쪽에 나오는 물품의 상세한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비용을 알 수 있습니다.

과세되는 비용 외에도 물품검사비 등이 더 필요할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것은 한번은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해외 직구 시에 조심해야 할 것은 상대가 사기인지 좋은 물건을 판매하는 지에 대해서 상세히 확인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의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 부가되는 비용이 많기 때문이고, 다시 환불 받는 것이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어렵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