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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갱신 인터넷으로 하기

요즘 식품에 관련한 일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보건증이 꼭 필요합니다. 보건증이란 결국 자신의 건강이나 위생상태가 이 정도로 양호함을 증명하고 관련 부분의 일을 할 수 있는 증명서라고 할 수 있겠죠. 일단 처음에 발급받는 것은 알다시피 보건소에서 가능하고 몇가지 검사를 마치고 나면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1500원만 지급하면 어렵지 않게 발급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유효기간이 있으니 그것은 1년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몸상태에 변경상황이 있을 지 모르니 다시 체크가 필요하다는 의미가 되겠죠. 직접 보건소로 가서 갱신이 가능하지만, 인터넷으로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 그 방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포털사이트에서 '공공보건포털'이라고 검색 후에 접속을 해주세요.

메인페이지의 왼쪽부분에 있는 자주 찾는 메뉴에서 '제증명 발급받기'를 클릭해줍니다. 참고로 갱신비용은 300원입니다. 유효기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신규로 발급해야 하므로 1500원이 되겠죠.

이 부분은 간단하게 읽어주고 수집동의에 체크를 해줍니다.

상단에 보이는 해당기관을 선택하고 자신의 간단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가장 하단에는 당연하게 건강진단결과서 즉, 보건증을 선택해야 하겠죠.

식품업계에서 소비자의 위생에 신경을 쓰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면으로 활용하는 것이니 우리도 조금은 귀찮겠지만 다수의 건강을 위하여 기꺼히 건강진단결과서의 재발급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