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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병문안 위로문자, 문구 보내는 요령 2017.04.30

병문안 위로문자, 문구 보내는 요령병문안 위로문자, 문구 보내는 요령

Posted at 2017. 4. 30. 18:12 | Posted in 사회생활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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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 위로문자, 문구 보내는 요령

 

지인이 몸이 좋지 않아 병문안을 가야할 경우에는 현재의 상황이나 주위 가족들의 간호 여부에 따라서 조심히 실행해야 합니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다가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떄 자신을 찾아주지 않는다면 몸이 좋지 않은 입장으로서는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혹시라도 당장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힘들다면, 일단은 메세지나 간단한 음성전화로 연락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1. 쾌유를 비는 말

 

저도 병원에서 간호를 많이 해봤지만 환자들은 하루종일 침대에 앉아 있어야 되기 때문에 간간히 찾아오는 지인들이 큰 힘이 되곤 합니다.

 

만약 지인이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메세지나 전화로 하는 것이 더욱 좋겠습니다. 수술 이후에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는 그런 내용을 보내는 것이 좋겠죠.

 

수술이 끝나면 환자의 가족들이 간호를 하는 상황인데, 이때는 건강을 기원하는 위로문자 하나 보내면 괜찮겠죠. 특별히 멋진 말을 남기기 보다는 마음을 전하는 짧은 문구면 충분할 듯 합니다. 예를 들자면 건강하게 회복된 모습을 보고 싶다든지, 몸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한 위안의 말을 전다든지 하면 되겠죠.

 

2. 병문안 대신이나 하기 전에 하는 위로문자

 

만약 조금 늦게 병문안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일지라도 그 전에 미리 메세지로 인사를 남기는 것이 더욱 좋겠죠. 아마도 그냥 가는 것보다 고마움이 더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상황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환자를 찾지 못한다면 문자를 보낼 때 최대한 상대를 이해시키고 격려하는 내용이 좋을듯 합니다. 비록 지금 상황 상으로 입원실에 못가지만 그래도 메세지를 약간이라도 남기는 것이 모르는척하는 것보다는 훨씬 인간적으로 느껴지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왠만하면 메세지 후에 간단한 음성통화도 한번 해주는 것이 더욱 좋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3. 긍정적인 말

 

비록 몸이 좋지 않아 입원한 것은 좋지 못한 일이지만, 현재의 상황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풀어서 위안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왕 입원 한 김에 편하게 쉬고 온다는 기분으로 여기라고 하든지, 당사자가 그립다든지 보고싶다는 문구를 보내는 식으로 약간은 다운될만한 상황을 조금 더 기분을 업시키는 문구가 좋을 것입니다.

 

특별히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위로문자가 아닐지라도 자신의 마음을 짧은 글에 담는 것이 가장 좋은 내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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