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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발표 공포증 없애는 방법 알기 2017.06.05

발표 공포증 없애는 방법 알기발표 공포증 없애는 방법 알기

Posted at 2017. 6. 5. 19:57 | Posted in 사회생활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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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공포증 없애는 방법 알기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언제나 대중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직장에서 무능한 직원으로 찍히기 마련이죠. 남녀를 불문하고 일단 누군가를 리드할 수 있어야 그는 신입사원에서 점차 중간급을 넘어 고위층이 될 수 있는거겠죠.

 

이런 과정을 생각한다면 발표공포증은 꼭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1. 평소에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말하는 연습을 한다.

 

대체로 발표불안증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주위에 친구가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고로 평소에 누군가에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기회가 많이 줄어들게 되죠. 실제로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경우와 그렇지 않는 경우를 비교해보면, 전자의 학생이 발표도 더 자신감있게 잘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발표 공포증을 없애는 방법은 많은 대중 앞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일단 2~3명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데에서 익숙해지고 나면, 5~7명과 대화를 하는 경험을 가지고, 이러한 경험을 가진 후에는 대중 앞이라도 이전보다 조금은 더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수십명 앞에서 말하기를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친구들끼리 모여서 평소에 관심있는 이야기를 자주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불안 시에 나타나는 경직현상을 줄이도록 한다.

 

누구나 어려운 일을 직면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근육이 경직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전증이나 목소리 떨림이 동반될 가능성이 생기는 거죠. 이런 사소한 현상이 안그래도 불안한 자신을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결국 발표공포증은 몸이 자신의 불안한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서 발생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서 불안증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대개 무대 앞에 설 떄는 호흡을 크게 한번 쉬고 올라가라고 하는데, 이런 것이 몸의 경직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긴장을 푸는 체조를 통하여 몸의 유연성을 살려주도록 합니다.

 

또한 자신이 대중 앞에서 이야기할 때에 아주 자신감있고 명쾌하게 하는 상상을 해줍니다. 아마도 쉽지는 않겠지만 누구나 약간의 떨림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데 성공하는 사람이 한단계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노력해도 잘 안될 경우 신경안정제를 복용한다.

 

왠만해서는 신경안정제를 먹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력을 해도 도저히 대중 앞에 서는 것이 힘들다면, 일단 약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봅니다.

 

내과나 정신과에서 자신의 증상을 이야기 하면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우울증으로 이 약을 복용한 적이 있습니다. 이 약을 복용 시에 주의할 점은 한번 먹으면 끊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저히 대중 앞에서 말하는 것이 어려워 사회생활 자체가 힘들어질 떄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이 약을 먹는다고 하여 갑자기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나 평소보다는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실행을 하도록 도움을 받을 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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